새ㄱ 탑ㅍㅇㅅ 무ㄷㅇ 예약기다리는 중에
친구한테 소개받고 다른 병원 얼른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아서 어제 상담 다녀왔단 말임
코재수술이었고
자가늑 할거냐 기증늑할거냐 생각해보겠다고 분명
말씀을 드렸는데 자꾸 자가늑으로 해야 한다고 강요하고; 뭐 당일예약하고가면 이만큼할인해주겠다고 거의뭐 바짓가랑이붙잡듯이..
친구가 알려준데라 믿고간건데 이런태도 나올줄은 몰랐음.. 친구도 내얘기듣고 깜짝놀라더라 실장님 바뀌었나보다 이러면서.. 하 ㅋㅋ 괜히 기분만 나쁘고
난 진짜 신중하고싶어서 가는건데 그냥 날 돈줄로 생각하고있다 생각하니까 너무화가남
간절한사람붙잡고 자가늑 수술 시키고..
이랬을꺼 뻔해서 그냥 안한다고 하고 나와벌임..
ㅠㅠ 발품진짜 힘들다 나머지 병원들도 비슷한 스탠스일까봐 겁나고...
다녀와본 예사있나?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