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품팔땐 다 절개로하자해서 절개로했습니다..
비용은 240정도들었고 이벤트 할인 이런거없었습니다.
절개로하는것 그리고 부작용생길 걱정에 밤새고 수술하러갔습니다. 생각보다 수술은 금방 끝났습니다
수술 직후부터 한 3일차까지 눈이 잘보이지않습니다. 아무래도 붓기가 눈을 누르니까 그런듯합니다. 시간이지나면 해결됩니다.
수술 후 한 5일부터 이명이 들렸습니다. 뮬러근증상이라고해서 부작용에 이명이생긴다고 있어서 걱정이 너무됐습니다. 그리고 너무 과교정이되었는지 한쪽귀가 천장을 향해 당겨지는느낌도 들고 침삼키는데 귀가 너무아팠습니다.
이비인후과에 바로갔더니 귀에 염증으로인해 그랬습니다.
그리고 실밥풀고 며칠 지났는데 눈이 미친듯이 당기고
목도 엄청 아프고 어깨도 결리고 두통도심해서 일상생활이 불가했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개인적으로 연락하니 너무 심하면 풀어주겠다하더라고요. 저는 고민하다가.. 이런 저런 글들 영상들 보면서 그냥 겁대가리없이 기다리기도했고 다행히 지금은 아무부작용 없습니다.
저도 다양한 부작용들 겪었고 다행히 시간 지나면서 사라졌습니다. 문제생겼으면 평생 장애를 겪는건데…
그리고 생각보다 눈매교정은 필요없는 수술이라고 다들 말씀하시더라고요. 근데 눈매교정이 제대로 안된채 쌍수할경우 쌍수가 금방풀려버릴수도있고 좀 복잡해보입니다..
무튼 잘 고려해서 수술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눈매교정하고 괜히 어디아프면 다 눈교때문인거같고..
당장풀어야될거같고 심란했던 경험이 있어서 저는 힘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