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난건 10시? 열한시?쯤 깬거같은데 이제서야 정신차림
내가 원래 몸이 좀 약한편이야 원래 이렇게 오래안걸린대ㅋㅋㅋ
턱끝했고 일단 지금은 수술부위보다 목이 더아픔ㅜㅜ흑
코로나 씨게걸린느낌 수술부위는 아프다기보다는 교정한 예사들은 무슨느낌인지 알거같은게 그 교정기 쎄게 쪼여논날 당일같음!!
처음에 일어나자마자 입술이랑 턱감각없어서 개쫄았는데 지금 서서히 돌아오는중
아까는 꼬집어도 아무느낌 안났는데 이제 꼬집으면 조금씩 아프기 시작함!!
수술들어가기전에 마취과 선생님 앞에서 울었어 개무서워서ㅠㅜㅜ그리고 지금은 일어난거에 정신차린거에 안도해서 눈물남 울면 부으니까 안울려고 노력중 +나 2년사귄 남친이랑 저번주에 이별하고 홧김에 바로 수술잡은거거든 이별의 아픔을 고통으로 승화ㅋㅋ 근데 또 몸이힘드니까 또 생각나는 사람이 걔네
6mm 전진하셨대 붓기 열심히 뺄게 아자… 생각만큼 아프진않다 교정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