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복부 지흡한지 한달이 훌쩍 지났어! 배도 정말 많이 들어갔징 ㅎㅎ
복부는 아무리 다이어트 해두 잘 안빠지더라구ㅠㅠ 굶으면 좀 들어가는가 싶다가도 다시 나오고 수술전에 거의 원피스만 입고 다녔는데도 배가 나와보이는건 어쩔 수 없더라구 ㅋㅋ큐ㅠㅜㅜ
그래도 지금은 힘 주지 않아도 배가 잘 나와보이지 않아서 너무 좋앙>< 이렇게 편하게 다닐 수 있다니 ㅋㅋㅋㅋ 너무 좋은걸
내가 배에서 총 2500cc 가 나왔거든 ! 꽤 많이 나와서 찾아보니깐 어떤 후기보면 살처짐이 있었다고 하더라구 근데 나는 다행히 살처짐이 없어서 큰 고민은 없었던거 같앵 ㅎㅎ 수술전에 걱정했었는데 다행인거 같애 !
그리공 복부 사이즈가 꽤 줄어들어서 안맞는 옷들도 들어가더라구 진짜 기분 너무 좋았엉 ㅎㅎ 리즈시절로 돌아간 기분이였옹 ㅋㅋㅋㅋㅋ
요즘에 살빼는 재미에 들린거 같아서 몸무게가 줄어들때마다 너무 쥬아 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요즘 거울보는 재미도 있엄 아직 좀 더 빼야하지만...ㅎ 앞자리가 5가되는 그날까지 ㅎㅎ
그리고 최근에 복부 카복시를 받았는데 나는 팔뚝 카복시 보다 더 아팠엉..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