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둘다 자려라인 병원이야! 비용은 동일해!
그리고 수술 스타일 자체는 둘이 크게 차이가 안나ㅠㅠ
1. a병원
- 원장 경력 약 15년
- 원장님 꼼꼼+안전주의+완벽주의인 것 같음
(수술방 들어가는 간호사들 사이에서 추천된다는 말이 많음)
- 이상한 수술법 많이 시도함(나한텐 해당경우x)
- 재수술로 많이 가는병원이긴함
+의사도 여기와서 수술받은적 있다고 함
- 실장이 좀 불친절함
- 주말에 병원 휴진인것도 불편
- as기간 6개월
- ct사진보면 잘하는 편이긴 하지만 b병원에 비해서는 덜깔끔한 편(모든게 그렇다는게 아니라 어떤 씨티는 매우깔끔하고 어떤 씨티는 살짝 아쉬운느낌?)
- 수술때 얘기없었던 지방흡입/이식을 그냥 수술때 해버렸다는 후기가 있음 (수술들어갈때 얘기를 단단히 해야할듯)
- 후기이벤트 없음 -> 자신감있는건가? 싶음
- 효과 미비 얘기가 아예없는건 아니지만 b병원에 비하면 거의 없는편(나쁜 후기는 위에 써놓은거말고 본거없음)
- 쉐이빙 언급x
2. b병원
- 원장 경력 10년
- 안전주의 -> 효과 미비 하다는 후기가 유독 많음(효과 미비 때문에 재수술 고려한다는 얘기도 많음)
- as기간 무제한
- 실장님 연락 늦게까지해주시고 친절함
- 유튜브 많이함(개인적으로 별로 안좋아함)
- 후기 이벤트 있음(거의 10%정도 할인) -> 후기써야하는 수가 다녀본 병원 중 제일 많음
- 재수술로 꽤 가는 편
- 원장님 매우 다정한편 + 몇년돼서 가도 봐준다고 함
- 수술 ct 되게 깔끔한 편 -> 최근 ct가 되게 괜찮음(진짜 며칠전꺼 봤는데 효과도 좋고 뼈가 되게 깔끔 - 실력이 늘은건지 이 사람만 미비없이 효과가 좋았던건지 모르겠음)
- 외국인이 불유합+부비동염+지흡효과미비 써놓은 후기가 있긴한데.. 수술한지 얼마 안되고 쓴거라 불유합이라고 보기엔 어렵다고 생각하고 부비동염도 부작용이라고 하긴 좀 ㅠ 무조건 올수있다고 생각해서.. 지흡효과미비는 지흡 다시 해준다고 했대!
- 쉐이빙o (개인적으로 쉐이빙 선호하진않음)
-> 근데 씨티 깔끔한건 a병원은 병원 자체에서 씨티공개를 하고(등록해놓음) b병원은 내가 최근에 한 2명꺼만 본거라서.. 비교선상에 두는게 맞는지 애매하긴함
많은 사람 한만큼 조금 부족한게 보일 수 있는거고(모든 씨티가 덜 깔끔하다는게 아니니까) 적은 케이스 본만큼 다 완벽해보일 수 있는거라서. 애매한거같아서 ㅠㅠ
SUNGYE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