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1인 병원에서도 망할수 있긴한데
공장형 진짜 개빡치는게
내가 작년 2월에 쌍수 첫수술하고 눈이 개쏘세지가됨
근데 4개월차쯤엔가 집도의가 올해 뭔 안식년이라고 이후 경과를 못본다는거임ㅋㅋㅋ 글서 병원가서 원장한테 나는 어쩌냐고 그래서 제 눈 대충하신거 아니죠 했더니
나중에라도 자기 다시 일하게되몬 이름 검색해서 다른병원이라도 찾아오면 다 봐준다는거야 ㅅㅂ 말인가 방군가.. 아무튼 그렇게 흐지부지..
당시 성예사에서도 그 의사 찾는 글 한두개 봤는데 그쌤 미국갔대 이런댓글도 봄ㅋㅋㅋㅋㅋ
그렇게 소세지만 남고 갑자기 생각나서 어제 그 의사 검색해보니까
작년 8월에 다른병원 갔더라 ㅋㅋㅋ
나한테 안식년 드립칠때가 이미 5월인가 6월인데
이직할곳 안정해져있었겠음?ㅋㅋㅋ
진짜 책임감이라곤 없고 이직하면 끝인..
+이때 병원 대처도 개빡치는게 실장이 이후 경과+재수술하게되면 대표원장님이 봐주실거다 이랬는데
새로온 의사한테 나 넘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