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흡 고민은 꽤 오래했구 지금 36이야
예랑이랑 내년 9월에 식 올리는데
평생 소원이라구 진짜 하고싶다고 해서
낼 12시 상담 잡았어
발품은 4-5년전 미친듯이 뛰었는데
해마다 트렌드랄까 손기술이 변하는건지 브로커가 많은건지 대세 병원이 자주 바뀌는거 같애ㅠ
요즘 ㅂㅂㅇ 후기가 너무 없어서 괜히 심란해서 써봐. 팔 등 복부 음부 상체 싸그리 할건데 여기서 하고 싶은 이유는 상담했을때 여기다 싶은곳이 여기 뿐이 었어 ㅌ ㅏ ㅂ 은 가격대가 쌌지만 복불복이 심한거 같아서 일단 내가 가본 곳은 ㅈㅅㅂ ㄹㅇㅇㅂㄴ ㅂㅂㄹㅇ(여긴 요즘 갑자기 핫해진거 같어 비용도 많이오른거같고) ㄱㄴㅇㅇ 이렇게 가봤는데 다 장단점이 있었던거 같아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어서 내일 예랑이랑 같이 가는데 서울 경기권이 아니라서 수술후 관리는 집 근처 갈거구 압박복은 따로 샀어 (씨앤메디컬) 1000만원 예상하는데 지금 164/80 나가서 얼마나올지 감당이 안되네..그래서 언니들 후기좀 부탁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