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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시술] 오늘 리쥬란 상담갔다가 기분나빠져서 걍 나옴
익명
작성 24.07.03 22:45:50 조회 29,097
내 맨얼굴보더니

다짜고짜 진짜 심각하다는 표정으로

어우.. 관리 앞으로 엄청하셔야겠네요

실장이 이런싣으로 얘기하는데

ㅅㅂ 내피부 ㅈ같으니까 병원온거지 뭘 또 저렇게 최악이라는식의 판단을 입밖으로 내줘서

걍 혼자 쪽팔리고 창피하고 그래서 생각좀 해보겠다하고 시술 취소하고나옴

계속 말하는 내내 고객님 지금 너무 심각하시다 어쩌고...

시발 나도 아니까 간건데 뭐 어쩌라는건지

기분만 잡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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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비키니시티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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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말을 왜그렇게 하냐…;;;
24-12-0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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