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코 수술하면서 비염수술도 같이 하고 왔어ㅎ
수술받기 전에는 수술 당일에 집가면서 후기 남겨야겠다..
이 생각하고 있었는데 현실은 수술받고 집오자마자
정신없이 쉬기 ㅋㅋㅋㅠㅠ 생각보다 피곤한듯 ㅠㅠ
복코 직반으로 자려하게 교정하고 싶어서 원장님한테
계속 강조했었는데.. 잘 된거였으면 좋겠다 ㅠㅠ
흐어 얼른 부목떼서 코 보고싶어..!! 궁금해.. 진짜
붓기나 멍은 원래도 잘 드는편이라 많이 붓겠지..? 했는데
그 병원에서 붓기수액?? 같은거 있다고 효과 좋다고해서
맞았는데 그게 효과가 있는건지 뭔가 생각했던거보단 엄~청
많이 퉁퉁 붓진 않은거같아
근데 가족들이 벌쏘인 강아지같다고 놀린다..ㅠㅠ
입으로 숨쉬느라 입이 마르는 것만 빼면 그렇게 크게 힘든건
없는거 같고! 얼른 붓기랑 멍이 빠졌으면 좋겠을뿐 ,,ㅎㅎ
붓기엔 산책이 좋다던데 모자에 마스크 눌러쓰고 나가기엔
땀 왕창 흘릴거 같아서 그냥 집에서 에어컨 켜놓고 쉬면서
띵가띵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