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동안 하고 싶어서 고민하는 중인데 다른 수술보다 흉이 제일 문제인 부분이라....
몇년 사이에 갑자기 후기가 가득한 병원이 생기기도 하더라
사실 인터넷으로 광고를 전혀 안하고 홈페이지 상으로 (포토샵도 했겠지만) 전후사진이 너무 훌륭하고 경력도 짱짱한 병원을 찾았는데 비싸도 여기서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었거든
그런데 정작 성예사에서 여기 후기도 별로 없는데 그마저도 안좋은 거야. 그것도 단순히 흉이 문제라기보다 전체적으로 신뢰가 안가게 됐어...
그래서 결국엔 의사가 아무리 잘해도 흉은 결국 추후 관리에 갈리는 거라고 생각하는게 맘편한 것 같음
그래서 흉 별로 안남았다는 사람들은 어떻게 관리하는지 계속 써치중인데 그래도 결국은 잘하는 곳을 가는 게 첫번째라 갈팡질팡 한다 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