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이걸 어떻게 참는거야 다들 ....????
사각턱 턱끝했어ㅠㅠ
진짜 누가 트럭으로 내 얼굴 밟고 지나갔다는 느낌이라던지
돈가스 망치로 돈가스용 고기 두들겨놓은 느낌이라던지
다 이해가 가 공감이 돼 진짜 마음의 준비하고가야되는게 맞아 예사들이 미리 알려준덕에 너무 고마웠어ㅠㅠ 점점 아랫입술이 붓기시작하는데 뼈는 사랑니 발치보다 쪼꼼 더더더 아프고 오히려 목이 제일 아픈듯 목이 딱딱해져서 .. 침 삼키기 진짜 힘들어 그리구 난 잇몸 고통 잘 못느끼던 사람이라 잇몸 실밥은 아프지도않았고 못느꼈고 공포는 오히려 마취때가 제일 무서웠어 진짜 충격의 바늘주사 .. 내가 혈관이 너무 얇아서 죄송스럽네 .. 케어해주시는 간호사 언니 진짜 너무 착하고 스윗해 .. 재밌게 말도 섞어주시고 나 겁많았는데 잘참았다고 칭찬도 해주시구ㅜㅜ 빨리 실밥빼구 한달 지나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