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물이 지꾸 약을 쓸어내리고
잤다가 일어나면 자는 동안 나온 콧물 대폭풍으로 인해 진짜로 실밥부위가 버쩍버쩍 말라있음,,,,,, 놀라서 허겁지겁 듬뿍듬쭉 얹어주고나면 점점 10분 지나고나서부터 자는동안 덜 나온 잔여콧물이 다시나와서 애써바른 약을 또 쓸어내려보냄..
그래서 또 다시 한웅큼 얹어주고 두시간 지나서보면 또 건조해져있어서 또 얹고 얹다보니 연고가 또 부족함,,,,,,, 코하고 일주일도 안돼서 실밥부위 항생제연고(안연고 같은거) 3개나 쓰는 사람 진심 거의 없을 듯.. 난 일단 넷상에선 못 봤어 ㄹㅇ...... 하 연고 사러 또 나가야된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