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제 한 달하고 4,5일 정도 지났는데 (사각턱, 턱끝축소 2종) 내 예전 글 보면 알겠지만 진짜 2,3주 차까지만 해도 시간을 너무 되돌리고 싶었거든 .. 근데 내가 생각보다 회복이 엄청 엄청 빠른 편인가 봐 딱 한 달째부터 붓기가 미친 듯이 빠지더니 지금은 엄청 작아지는 거야 .. 거울보는게 행복하고 엄마도 얘기하다 갑자기 내 얼굴 보더니 얼굴 자체도 더 이뻐지고 얼굴형이 자두마냥 빚은것처럼 이쁘다며 역시 돈이 최고라고 ㅋㅋㅋ 지금은 먹는 거 하품하는 것두 다 해! 근데 나는 좀 겁이 없는 편이라 2주 차 때부터 그냥 먹고 싶은 거 오히려 먹으려 노력하고 ㅋㅋㅋㅋ 화장도 3주 차 때부터 하고 놀러 다니고 하다 보니 붓기가 좀 빨리 빠졌던 것 같아 지금은 불편한 거 하나 없고 벌써부터 얼굴 주먹만 해졌는데 여기서 더 빠진다고? 싶은 생각 .. 그러니 지금 다들 초반에 불안해하는거 나 진짜 이해해 난 진짜로 초반 붓기 너무 심해서 죽으려 했다니깐 ... 아무튼 다들 너무 걱정하지 마 ㅠㅠㅠㅠ 진짜 진짜 진짜로 이뻐질 일만 남은 거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