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지인들한테 물어봐도 그렇고 예사들한테 물어봐도 그렇고 일단은 상담을 다녀와보는게 좋을거 같아서 최근까지 계속 상담을 좀 돌아봤는데
확실히 마음을 결정하거나 기준을 잡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거 같아
또 손품으로 알아볼때는 여기도 괜찮아 보이고 저기도 괜찮아 보여서 리스트가 늘기만 하고 정리하는데 어려웠는데
내가 직접 병원을 가서 눈으로 보고 장단점을 체크해보니까 내가 어떤 스타일을 선호하는지 취향? 같은 것도 알 수 있었는데
갠적으로 윤곽이 난이도가 있고 뭐 하나 대충보고 결정할게 없는 과목인 만큼 난 공감?이나 둘러둘러 상담을 해주는 스타일 보다는 이상균 원장님처럼 아닌건 아니라고 확실하게 말씀을 해주시고 추천도 나한테 그게 왜 필요한지 말해주는 곳이 좀 더 스타일이 맞더라 그래서 최종리스트도 ㅁㅇㄷㅇ ㅂㄹㅇ ㅌㅇㅅ 같은 스타일로 정리가 되던데
이런게 기준이 확실히 생기니까 아닌 곳은 확실히 뺄 수 있는게 왜 다들 상담을 직접 돌아보라고 하는지 잘 알겠더라
근데 상담을 받고 오니까 다른게 또 고민이 되는게 보통 윤곽 알아보는 예사들은 뭘 제일 중요하게 생각해서 알아보는 편이야?
또 상담 받고 오면 어디에 확신이 생겨서 결정하는지도 넘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