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사이에 탄력이 훅 안 좋아져서 알게 되고 신경 쓰이기 시작했는데
눈 애교 라인에 흉터 때문에 삐끗해 보이는 선, 눈 밑 꺼짐, 움푹한 팔자.. 이게 진짜 무보정 셀카나 거울로는 안 보이는데 후면 카메라로 남이 찍어준 거 보면 얼굴 뭔가 비대해지고 ㄹㅇ 찍찍찍 선 세 개 있고 중안부 함몰 느낌 진짜 너무 충격.. 아직 20대 초인데 스트레스+턱관절+망한 생활 등등 때문에 진짜 얼굴 처진 거 맞고 피부는 제 나이가 아니라고 느낌. 항상 누군가 날 첨 보면 내가 어려 보이는 30대 중후반으로도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함ㅠ. 턱 라인이라도 나오라고 일단 살도 뺄 건데.. 돈 벌면 울써마지 아이 써마지 눈 밑 필러, 리쥬란? 이런 거 다 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