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사들에게 도움 되게끔 솔직하게 병원 평가 리뷰 남기는 중인데
예전에 내가 필러 시술 받구 심각하게 피부 괴사가 일어난 적이 있거든 뾰루지 하나만 나도 신경쓰이는데 얼굴 한 부분이 첨에 보라색/빨강색 → 수포 발생 → 파랑색 → 거무튀튀한 색으로 순차적으로 바꼈고 치료에만 1년 걸렸어;; 지금도 얼굴 그 부분의 피부는 약간 색소 침착되어있어
그래서 그 병원에 대해 솔직하게 평판 남겼더니 병원에서 원장한테 쪽지오구 본인은 시술하며 케눌라 바늘쓰고 그런적 없다고 딱 잡아떼시는데 그럼 내가 거짓말을 한다는 건가? 너무 기분 나빠졌어 거의 쌍수 비용을 지불했는데
강남역에 있는 성형외과인데 여기 쌍수로 유명하거든? 진짜 이름 밝혀버리고 싶다 진짜 기분 나빠
나를 거짓말하는 사람으로 몰고 가는 병원...이렇게 환자 입 막으려는 병원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