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예쁘다는 말 못들어봤어...
"너 귀엽게 생겼어!!" "너 안못생겼어!" "너 정도면 괜찮지" 이런말만 들어봤어.... 근데 사실 이거 진짜 이도저도 아닌 애한테 할 말 없을때 하는 말이자나......ㅠ 내가 봐도 내가 진짜 '평범'하게 생긴 얼굴이긴해.
나 친척들이 다 예쁘고 잘생겼거든? 심지어 친오빠도... 나만 유전자 변형 이상하게됬나바.... 주변에 이쁘고 잘생긴 사람밖에 없으니까 약간 비교되기도 하고 나도 예뻐보고싶은거 있지....
객관적으로 예쁘다는 말 들어보고싶어...
성형하면 예뻐질 수 있을까 해서 이런저런 손품 하거있는데 다들 성형은 신중하게 하라고 하니까 하고싶은맘반 걱정반 나도 내맘을 알 수가 없네... 다들 성형 하기전에 원래 이렇게 고민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