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사이 안 좋은 직원이 저번주에 다같이 밥 먹으러 나가서 바람 부니까 내 헤어라인 좀 보라고 사람들 다 들리게 웃었단 말이야 ? 예사씨 탈모예요?? 이마 벌써부터 그렇게 휑해서 어떡해요~ 하면서 웃는데 아 진짜 순간 욱하는 거 겨우 참음ㅋㅋㅋ 솔직히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도 되는 말이겠지만 한번 조롱 듣고 나니까 진짜 신경쓰여서 미치겠고,,, 차라리 모발이식 받을까 고민중인데 혹시 해본 예사 있음? 모디 유튜브 보면서 공부하고 있는데 진행형 탈모는 아닌 것 같구 그냥 선천적 탈모인 것 같거든 그럼 생착에 영향 없을라나,,,?? 아 저번주에는 그냥 화만 났는데 이제 속상함을 넘어서 무기력해짐........... 그 직원 같이 욕도 해주라 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