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수때 자연스러운게 좋다해서 그렇게 수술했는데 솔직히 많이 아쉽긴 함..
붓기 한창 있었을 때가 그나마 내가 원하던 사이즈였는데 붓기 빠지고나니까
생각했던 거에 많이 못미치긴하더라.. 그래도 전보다 커졌으니 그러려니 하고 살았는데
요새 무슨 바람인지 친구들도 가슴수술하고 왔는데 나보다 훨씬 크고 이쁘게 잘됐더라고
그거보니까 뽐뿌오고 그래서 재수술 욕심 나기시작 ㅋㅋ

첫수 했던곳 원장님은 어디 갔는지 모르겠고 병원 다시 볼 참인데
ㄴㅌ
ㄱㄹㅂ
ㅎㅁ
ㅇㄷ
ㅂㅂ
이중에서 괜찮은 곳 좀 골라주라!
다가보진 못할꺼 같아서 저중에서 추려서 가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