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0년 전부터 꾸준히 6개월기준으로 보톡스를 맞았음 본인 태생의 말근육+이갈이+악무는 습관... 병원, 종류 뭐 안따짐 동네 의원에서도 걍 맞고 비싸도 맞고 싸도 맞고 뭔지도 모르고 맞고 일하느라 바쁘단 핑계로 1년넘게 안맞았을때도 있고 근데 확실히 오랜만에 맞으면 효과 있음 거기에 짧은 주기로(3개월) 맞으면 더 좋음 근데 그 부지런함이 나한테 부족했지만 효과만큼은 좋았음 한 두곳 빼고는..ㅋㅋ 근데 지금생각해보니 내가 효과를 잘 못봤다 생각하는 곳의 보톡스는 뭔가 상담도 대충 요래요래 휘뚜루 마뚜루 넣은 느낌이였음.. 하지만 그래도 유목민마냥 다른곳에서라도 넣는건 그 효과를 맛봤기때문에 잊지 못하는 거임 3군데 정도에선 주사바늘 구부러진적도 있음ㅋㅋㅋㅋㅋㅋㅋ지금생각해도 어이없네 근데 그게 여러번 ㅜㅠㅋㅋㅋㅋ 다들 이 앙 다물지말거 ㅠㅠ 이갈이있으면 꼭 치료받고... 어릴때 친구가 성인되고 만나더니 하관이 자랐다며 놀리고 나서 보톡스 맞기 시작함 진짜 대충 이야기 보톡스로 시작했지만 다들 턱관절 턱근육을 위해서 소중하게 대해주길 ㅠㅠ 아 그리고 요즘 보톡스 그만맞고 싶고 (귀찮) 한방에 뙇 내 턱통증과 윤곽을 해결할 방법을 찾고 있는데 넘 어려움 깍는건 싫고 진짜 우째야하는 건쥐^_^ 턱통증+얼굴형때문에 현타와서 주저리 적어봄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