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성격이 둔하기도 하고 스무살 되자마자 해서 그런지 그땐 몰랐는데...
다들 코 한지 모르기도 하고 티나도 긴가민가한지
꼭 한번씩 물어봐요
한것같기도하고.. 안한것같기도하고.. 이렇게...ㅋㅋㅋㅋ
아무튼 잘 모르다보니 신경 안쓰고 살았는데요 요즘 좀 신경이 쓰이기 시작하네요 ㅠㅠ
사진찍으면 코끝 연골이 살짝 비치더라구요 ㅠㅠ
글고 코끝이 좀 부자연스럽게 뾰족해보이기도 ㅠㅠ
나이먹으니 성형티 나는게 싫어져서 ㅠㅠ
그냥 둬도 괜찮을까요? 괜히 저 코끝 둥글게 하겠다고 또 코 개방하기는 싫구요 ㅠㅠ 그냥 살아도 될지...ㅠㅠ 고민이네요
근데 코가 저 각도에서만 뾰족해보이고 다른각도는 둥글둥글해요 제가 5일차에 궁금하다고 테이프 슬쩍 떼봤다가 휜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