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어머니가 거상술 받으러 갈 때 이중턱(살이 많기보다 턱부터 목 라인이 완만함) 원장님께 상담 받았는데
밴드 리프팅을 추천하셨어. 확실하게, 오랫동안 효과를 보려면 실리프팅은 별로 의미 없다고.
5년 정도 뒤에 밴드가 늘어져서 아쉬우면 빼고 새로 넣을 수도 있대.
실리프팅한 사람들은 1년이면 완전 원상복귀됐어? 아니면 약간은 리프팅이 남아있을까? (상담 땐 실리프팅은 결국 효과없다는 느낌으로 얘기함)
난 녹지 않는 밴드보다는 녹는 실이 뭔가 맘은 편할 것 같아서. 사실 밴드 리프팅은 실 리프팅보다 잘 들어보지 못했기도 하고ㅠ
이번 달 안에 수술일정 잡고 싶은데 해본 사람들의 경험을 듣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