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곽이랑 코재 눈재 지이까지 싹 했는데
아직 붓기가 덜가셔서 모자 푹 눌러쓰고 나갔는데도 ,, 아 윤곽의 힘이 진짜 크구나 싶었어... 모자 쓰고 있으니까 혹시 연예인이냐 배우냐는 말도 엄청 듣고..
원래도 저체중에 가까웠는데 윤곽 하고 살도 5키로 더 빠져서 그런 듯..
같이 놀았던 친구가 내얼굴 보다가 와 너 지금 얼굴 진짜 포토샵 이미 해놓은거 마냥 조막만하고 너무 이쁘다고 해주는데 짜릿했다... 후후후 한달동안 고생한 나 너무 칭찬해!!!
한달밖에 안됐는데 이정도면 붓기 빠지면 얼마나 작아지려나 행복하네 ...
그치만 남들이 한다고 하면 한번쯤은 말릴 것 같긴해 너무 힘들었어서.. 난 얼굴로 벌어먹는 직업이라 수술 너무 잘한거 같아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