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향 (추구하는 미)>


<민낯 정면 무보정 (전면 카메라)>


<잘 나온 셀카 (맹세코 단 한 치의 보정도 안 들어감)>


<측면>


<원하는 눈의 사진>


<원하는 코, 측면 볼륨의 정도 사진>


<원하는 얼굴형 (이마) 사진>


<원하는 얼굴형 (턱끝, 얼굴살의 정도)>

• 적나라한 사진 주의
• 이런 저런 의견 다 환영함 인신공격성, 성희롱, 모욕만 아니면 상처 안 받음
• 제발 여기서만 봐주라 꼭 부탁할게

일단 이상향으로 생각하는 얼굴은 각진 두부상이야
저들과 똑같아 질 때까지 무한 성형을 하겠다 X
저런 느낌이 단지 추구미일 뿐 스스로도 한계가 있음을 안다 O

그리고 차례대로
민낯 정면 전면카메라
잘 나온 셀카 (각도빨, 머리빨, 화장빨)
*민낯 정면, 잘 나온 셀카 모두 그 어떤 보정도 안 거침
옆모습

얼굴 특징
(* 표시는 굳이 안 하고 싶지만 필요하다면 피할 생각 없음)

• 눈
- 이마로 눈을 뜸. 유치원생 때부터 이마에 지렁이 주름이 있었음
- 눈두덩이가 중간부터 앞부분까지 꽤 많이 덮고 있어 눈을 이마로 치켜뜨지 않으면 답답해 보임
- 함몰눈이며 눈밑 꺼짐이 있음

원하는 시술 및 수술 :
비절개 눈매교정, 눈썹 거상, 눈밑지방재배치

• 코
- 측면에서 보면 개인적으로 높이 및 비순각의 각도는 만족스러우나, 정면에서 봤을 때 둥글둥글한 복코 느낌이고 코 끝으로 갈수록 퍼지는 느낌이 있음. 중간 매부리 있는 곳도 다소 퍼져 있음
- 약간의 돌출입과 심한 팔자 꺼짐
 ㄴ 돌출입은 이미 중학생 때 발치교정을 통해 정돈된 게 저 정도. 개인적으로 콤플렉스는 아니라 돌출입 교정하고 싶은 생각은 없음

원하는 시술 및 수술 : 코 수술, 귀족 수술

• 입
- 입꼬리가 쳐져 있고 윗입술 양 끝 부분이 말려있음

원하는 시술 및 수술 : 극미량의 입술 필러, 입꼬리 보톡스

• 얼굴형
- 광대 많이 튀어나오지는 않았으나 관자놀이가 꺼져 있음.
- 턱 끝 비대칭
- 볼살 및 심부볼 제거
 ㄴ 볼 살 제거의 경우 지방분해주사로는 안되겠지?
 ㄴ 심부볼의 경우 침샘일까? 침샘보톡스로 해결가능하면 좋겠는데 이건 여기 물어볼 게 아니라 병원 가봐야 알겠지
 ㄴ 키빼몸이나 BMI 수치로 봤을 때 저체중~정상 사이라 다이어트 해서 될 볼살은 아님. \_/ 이런 라인을 원하는데 볼 살 때문에 (_) 이런 라인이 되는 걸 교정하고 싶음. 뼈는 최대한 덜 건들고 싶음
- 이마 힘몰로 인한 이마 보형물 수술
 ㄴ 원래 안와상융기가 돌출되어있고 전반적으로 볼륨이 없어서 안와상융기 축소 같이 생각하다가 안와상융기 뼈가 얇아서 구멍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접었음. 안와상융기 축소술에 대해 잘 아는 사람 댓글 부탁드림

원하는 시술 및 수술 : 관자놀이 지방이식*, 턱끝축소술, 얼굴지방흡입, 심부볼 제거, 이마 보형물, 안와상융기 축소*

! 특이사항 !

성형 이후 다른 시술도 생각하고 있어
피부타입은 민감성 수부지고 피부 두께는 남성 기준 보통 정도인듯
(여드름 착색, 모공, 제모, 주름 예방 목적의 보톡스, 리쥬란)
(치아 블랙필름, 시력교정술)

남찍사가 정말 처참해
(내 얼굴이긴 하지 근데 가족 지인 친구 할 것 없이 억울하겠다고 말 할 정도로 안 받음)

성형 미감은 무조건 최대한의 자연스러움이야
(개선이나 변화가 드라마틱하지 않아도 차라리 티가 안 나는 걸 추구하는 스타일이야 내가 볼 때도 성형했는지 모를 정도로 자연스러운 미감을 추구함)

셀카는 어떻게 저렇게 나와?
: 뷰러로 뜨는 힘 보강, 애교살 메이크업, 오버립 등 메이크업 스킬
: 머리로 관자놀이-광대 및 이마 커버
: 각도로 얼굴 비대칭 숨김, 눈을 조금 치켜떠서 눈매 보강, 중안면부 함몰은 각도에 따라 숨기기 쉬움, 웃는 표정

뭘 물어보고 싶은 거야?
: 내가 하려는 시술 수술이 내 욕심일지(너무 과한지), 예사들이 보기에도 충분히 고민이라고 느낄법한지, 써놓은 것 이외에 고민 부위를 개선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