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인정 … 진짜 몇년을 스트레스 받아서 알아보다 했는데도 진짜 후회됨 ㅋㅋㅋㅋ 얼굴형 만족스럽지만 부작용, 붓기, 좀만 아파도 불유합인가? 하는 생각 너무 들어서 괴로움
핀제거는 절대 안한다 생각했는데 내 몸에 이물질이 있다는거 자체가 너무너무 불쾌함. 근데 또 이런 붓기와 고통을 견딜 수 있을까 싶음
아직 수술 한달차라 아침마다 부은 내 얼굴을 보고 괴롭고 밥 먹을 때 하품할 때 시원찮게 할 수밖에 없어서 불편해 죽겠음
또 나중에 아기를 낳거나 진짜 병에 걸렸을 때 이 수술이 내 발목을 잡진 않을까 하는 고민 걱정들이 많이 들어서 진짜 정병 걸릴거 같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