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섹하고나서 컬러렌즈 못 낀다는 걸 수술하고서야 알았어 심지어 전화해서 뭐 물어보면 아주 귀찮다는 식으로 1달 뒤면 다 해도 된다고 대답도 잘 안하고 정말 띠꺼워서 못 물어보고 방금 안거야 우연히 간호사가 상담할 때 고지 안 해 줬고 이거말고도 고지 안해준 거 정말 많았는데 다 뒤로 하고 이게 너무 화가 나 전화해서 따지니까 내가 낄지 안 낄지 몰라서 고지 안했다는데 그럼 내가 낄수도 있는제 당연히 고지해야하는 거 아니야? 내가 수술 전에 렌즈 어느 정도 안 껴야하는지 물어봐서 내가 렌즈끼는 거 몰랐다는 것도 웃겨 내 동공이 평균보다 많이 작은 편이라고까지 했으면서… 내가 어떻게 안 끼는데 나는 컬러렌즈 못 끼는 줄 알았으면 절대 수술 안 했어 이런 건 신고 못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