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예 모르는 곳보다 지인이 한데서 하는게 낫겠지 싶어서 상담 갔다가 그냥 예약까지 다 걸고 와버렸는데.. 너무 충동적이었지?;;
지인 말로는 병원도 깨끗하고 할인 많이해줘서 했다는데 정작 가슴 모양은 백퍼센트 만족 못하고 있거든..... 나도 상담 받은 이유가 비용이 생각보다 낮아서인데 이렇게 수술하면 백퍼 후회할까?ㅜㅜ
담달에 검사 받으러 다시 방문하라고 하는데 그 전에 한두곳이라도 발품을 더 다녀봐야 할거 같아서 물방울 마블 미고 상담 잡을까 하는데... 예사들이라면 어떡할래?? 검사까지 받으면 진짜 발 못 뺄거 같애서 빨리 결정해야 할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