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런 적 있었는데..카톡 상담으로 그냥 궁금한 거 물어봤는데.. 실장이 필터링없이 대화한 걸 걍 전달"만"해줌
근데 그게 비꼬는 말투가 버젓이 있었고 이게 뭐하는거냐고 여기는 상담을 이따구로 하냐면서 따지니깐 그제서야 죄송하다고 전화까지오던데..; 어렸을 때라 제대로 대처 못한 게 좀 아쉽네.. 너무 속상했겠당..병원 어딘지 알려줄 수 있어?
[@] 익명 말로는 자기는 수술 망해서 병원이랑 싸우는데 나는 수술 부작용없이 태도 하나로 걸고 넘어지는 게 부작용 환자인 자기 입장에서 열받았다 함 근데 그렇다고 내 인신공격이나 신상 깔거다 맘카페 거론하는 건 잘못된 거지 상황 자체가 다른데 그치? 나는 내가 원하는 대처를 못 받았고 쟤가 저렇게 말해도 그냥 안 넘어갈 명분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