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에서 윤곽수술로 언급 많이 되는 유명한 병원에 유명한 원장님깨 윤곽 3종 수술한지 한달차 입니다.
확실히 전에 비해서 옆광대가 많이 없어졌고, 얼굴의 크기가 전체적으로 줄어들었어요.
전체적인 얼굴형은 아직 붓기가 많이 남아있어서 V라인은 아니지만 점점 빠지고 있는 상태라서 앞으로 더 좋아질 것 같습니다.
다만 문제는 육안으로 봤을때 턱끝의 중심이 왼쪽으로 약간 치우쳐 있고, 만졌을 때도 계단처럼 단차가 느껴지더라고요.
한달째 경과보러 방문해서 CT를 찍어보니 실제로도 T절골한 왼쪽 턱끝 조각이 약간 튀어나와있고, 양쪽이 비대칭이 맞았습니다.
혹시 수술이 잘 못 되었나 싶어 불안한 마음에 원장님께 여쭤보았더니 CT 사진으로 약간 비대칭으로 보이긴 하지만 육안으로 봤을때는 괜찮다고 원래 뼈의 대칭을 맞추지는 않는다고 하십니다.
아직 붓기의 영향이 있을수 있으니 9개월차 되는 날 다시 한번 보자고 하시는데
시간이 경과해서 해결 될 문제가 아니라면 빠르게 재수술을 하는게 났지 않을까 고민이네요.
수술 하신 분들께 궁금한점이
사진과 같이 비대칭으로 고정된 뼈가 시간이 지나서 붓기가 빠진다고 육안으로 티가 안나게 될까요?
다른분들 CT는 본 적이 없어서 다들 이정도 비대칭은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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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측 연락와서 다시한번 상담하기로 했습니다.
수술 후 문제해결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서 언젠가 최종후기도 다시한번 공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