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서 여우야에 내글 싹지워놨네
지네말대로 입댈것도 없이 잘된수술인데 왜지우는건데?
수술하고 나서 단하루도 편하게 잠든적없다 그저 꿈이길바랬고 잠들때마다 매일 눈뜨지않게 기도한다
용기마저 없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나를 저주하며 나는 오늘도 한없이 무너진다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들 꼭 잊지않을께..다들 행복했음 좋겠다
나역시도...
난 뒤늦게 쌍수 성형관심있어서 성예사 어플 깔고 알아보다가 우연히 이글을 보게되었어 . 쌍수하나도 진짜 오만가지 생각이들어서 병원결정이 쉽지않은데. 얼마나 큰 결심을 하고 선택한건데 진짜 너무 마음이 아프고 속상하네.... 그렇지만 나쁜생각은 하지말고 뭐라고 위로를 해줘야할지 그치만 네 주변 가족들을 생각하고 용기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