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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윤곽지방] 윤곽 1년차 후회해
Dubuuuu
작성 24.09.03 17:35:12 조회 17,893
윤곽 3종 받은지 1년 지났는데 예전 사진하고 비교해보니 후회되더라..
나름 윤곽수술로 정말 유명한 원장님한테 수술 받았는데 스타일이 나랑 맞지 않았던 건지
원래 내 얼굴의 매력이 다 없어진 느낌이고 더 예뻐진 것 같지도 않고 + 각종 부작용들..
(나는 최대한 원래 얼굴의 매력을 살리면서 자연스럽게 수술하길 원했거든)

턱 라인도 이상해졌고
팔자 심해져서 훨씬 늙어보이고
턱끝 신경도 이상해지고
아직도 바본 때문인지 말 할 때 입술 삐뚤어지는 것도 안 없어지고
등등..

수술 전에 주변에선 다들 지금 얼굴형도 괜찮다고 하지말라고 말리긴 했었어
근데 어렸을 때부터 갖고있던 컴플렉스 때문에
마지막까지 수술 할까말까 정말 많이 고민하다가
더 늙기 전에 하자싶어 했던 거거든

수술 전에 여러 후기들 정말 많이 읽었었는데
좋은 후기들만 보면서 행복회로 돌리고
후회하는 글들 보면 '나는 다를거야' 라고 생각했는데
이제와서 후회하고 있네

내 주변에 윤곽 성공한 사람들도 많아서
무조건 수술하지 말라고는 못하겠지만

과거의 나처럼 어느정도 얼굴형에 만족하고
할까말까 고민 중인 사람들은
윤곽수술 정말 다시 생각해봤으면 좋겠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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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09-0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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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은 진짜 신중해야 하는거 같아...이런 후기 보면 윤곽은 절대 못할듯
24-09-0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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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고민중인데 진짜 신중하게 해야겠다..
24-09-05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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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윤곽은 진짜 큰 수술이니 잘 생각하고 하는게 좋긴하지
24-09-05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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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 양악 진짜 하지마
나 회복안되는 부작용때매 소송도 했었는데 몇년 걸려 수술비 겨우 돌려 받는 정도고 만족도 전혀 안됨
진짜 하지말길
1 2
24-09-0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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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09-05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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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09-05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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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09-08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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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09-09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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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10-1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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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를 건드는거라 확실히 더 신중해야겠다 ..
24-09-05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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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원래 매력 살리면서 예뻐지기가 진짜 제일 어려운 것 같아
24-09-05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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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정말 큰 수술이라 장점도 있는만큼 단점도 있는듯해
24-09-06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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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신중히 생각해 보려고
24-09-06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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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 고민했었는데 진짜 신중해야할꺼같아
24-09-06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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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고민중이인데 신중히 생각해볼게!
24-09-06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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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은 진짜 잘결정해야 하는 것 같아 양악윤곽 둘다!
24-09-06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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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많았어 더예뻐지길
24-09-06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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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뭐하지요
[CODE : 653E3]
ㅜㅜ 고민 중이라 넘 힘들다
24-09-06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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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 고민중인데 신중해야겠다....
24-09-06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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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 딱 5년만 괜찮고 훅 쳐저서 리프팅비용이 더나와..
24-09-06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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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듀 양악윤곽했는데 1년만에 턱선 다 쳐져서 이중턱 되가지고 지흡했어 광대도 같이 쳤더니 같이 쳐져서 광대도 지흡하고ㅠ 심지어 광대는 친건데도 살짝 아쉬움 어차피 쳐질꺼면 더 줄여주시지ㅠ거기다 양악하고 코 퍼져서 코 재수했는데 코 모양 아쉬워서 은근 머리아픔ㅋㅋ코 안퍼진다고 의사가 그러더니 구라였음 진짜 심하게 퍼졌거둔…
양악하고 성형 졸업하려 했는데 오히려 돈이 더 들었어ㅜ
24-09-0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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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 코가 퍼지는 건 처음알았네..
24-09-14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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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보니까 신중 또 신중하게 해야하는건 맞는거 같아
24-09-0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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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진짜 뼈를 건드는 건 되돌릴 수가 없으니…ㅜㅜ하
24-09-0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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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수술 진짜 너무 하고싶은데 이런글 볼때마다 신중해야겠다는 생각 ㅠㅠ
24-09-0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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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골린잉ㅇ
[CODE : 455DA]
윤곽은 진자 .. 신중해야할듯
24-09-0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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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리프팅할돈 없으면 윤곽하지말라고 하더라고..ㅠ
24-09-0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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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은 진짜  어려운듯  ㅜㅜ
24-09-0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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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건드는 건 진짜 조심해서 해야함
24-09-0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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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하고싶지만 막상 무서워서 못하겠는....
24-09-0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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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큰 수술했는데 속상하겠다
24-09-0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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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은 진짜 신중해야겠네요
24-09-0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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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많겠다,, 후기 써줘서 고마워
24-09-0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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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건드는 건 진짜 큰일인거같아..ㅠ
24-09-06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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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고생 많았겠다..솔직하게 털어놔줘서 고마워
24-09-0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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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 진짜 신중해야지... 근데 나는 다를거야 라는 마인드를 버리는 게 쉽지 않더라 진짜
1
24-09-0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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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쳐지면 다른사람도 보여?
24-09-06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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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은 진짜 대수술이라 신중히.. ㅠㅠ
24-09-0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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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고민중인데안해야하나..

2종도 힝ㅅ들려나

간간히울쎄라하든데ㅈ내아는지인은ㅜㅜ
24-09-06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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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 ㅜ 원래 팔자도 심해지나?? 병원 어디야?
24-09-06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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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초반엔 괜찮았어? 주변에 윤곽3종 이번에 하고 엄청 만족하는 사람이 있는데 나중에도 괜찮으려나;
24-09-07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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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고ㅋ] 나중엔 안괜찮지
24-09-09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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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힘냈으면좋겠다
24-09-07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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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윤곽은 아니고 눈인데 너무 후회해 어떤수술이든 진짜 신중해야하는 곳 같아…진짜 힘들다
24-09-07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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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09-08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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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진짜 무슨 수술이든 신중해야해 부작용이 적은 수술도 조심해야함
24-09-07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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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큰돈들였을텐데 속상하겠다ㅜㅜ
24-09-07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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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하고 처짐이 안 오는건 불가능할까....?
24-09-0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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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노토] 뼈를 자르면 그만큼 공간이 비잖아
남은 피부가죽이 어디로 가겠어, 밑으로 처지지
24-09-09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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