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수술한지 얼마나 됐을까? 얼마 안됐으면 이런 생각 드는게 당연한거 같아 물론 다들 지금 얼굴이 만족을 못해서 하는 성형이라지만 내 의도와는 다르게 모양이 이상하거나 만족 못하면 스트레스 받기 마련이거덩 이미 주위에서도 봤고 나도 경험해 봐서 알꺼같아 이런말 해주는게 위로가 안될지도 모르겠지만 시간이 약인게 있어 그냥 최대한 생각하려 하지말고 너무 후회하고 자책하지말고 그냥 밖에 나가서 좀 걸으면서 맛있는것도 사먹으면서 친구들좀 만나고 재수술 좋은곳 찾아보는것도 좋을꺼 같아 내 친구도 쌍수 티가 많이나서 엄청 스트레스 받아 했는데 재수술 병원 열심히 찾아서 지금은 재수 성공해서 만족하면서 살고 있거덩? 그러니 너무 힘들어 말고 재수하면 다시 달라질수 있으니 희망 놓치말고 힘내보장 진짜로 이런분들 내 옆에 있었으면 내가 해주고 싶은 말이 많아 ㅜ 언젠간 이게 별일 아닌날이 올테니 너에게 행복한 날이 너무나 많으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자 내가 응원해!
[@사랗해] 감사합니다. 정말로 .. 시간 지나고보면 별 일 아니라는 말에 위안이 크게 되네요. 수술한 지는 5개웧 정도 되긴했어요... 붓기는 다 빠지긴 했는데 모양이 맘에 안들어서요. 그리고 원래 쌍커풀 있는 큰 눈이었는데 라인을 낮춰서 너무 눈이 작아져서요 ㅠ 다시 라인을 높이는 수술을 생각중인데 그냥 재수술이라는 거 자체가 의외로 타격이 크네요
사수는 성공할거야 아직 21살이기도 하고 회복력도 빠르니까 나쁜생각 하지말엉...!
지금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고 자책하고 후회하고 그런 시기일거 같은데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생각해
일단 남과 비교하는 것 부터 내려 놓으면 마음이 좀 편해질거야..!!!
어렵겟지만 조급해하지말고 편하게 있어 절대 급하게 생각하지말어 천천히 멀리보기~~ 응원할게....!
수술기대치를 최저로 낮추고..제거 복구하는데만 집중해야할듯...거기서 또 늑연골같은거 더 뭐 넣었다가 정병오면 진짜 힘들어.... 염증구축같은 큰 부작용있는거아니면 돌아갈수있을거같은데. 근데 재수술 돈이 천만원이나 드나? 갠적으로 너무 비싼데일수록 오히려 장사꾼이고 수술못함... 그래도 가족들이 돈도 빌려줫네.... 난 가족들한테도 다 내가 문제라고 정병자로 몰려서 스스로 버느라 시간 더 걸렷음 ㅠ 나도 경험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