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수술에 겁나서 무조건 티 안 나게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한 사람인데 진짜 겁나 후회 중 재수술 앞두고 있아
부작용이나 이런 건 없는데… 그냥 모양 불만족으로
모태코보단 낫지만 재료에 따라서 흡수되고 그런것도
꼭!!!! 감안해야돼 그렇다고 과하게 해라 이건 아니야
하지만 본인이 생각한 거 보단 처음에 살짝? 높게 해야 돼
첨에 비개방으로 했는데 맘에 들었지만…^^
코 끝 처지더라 ㅎㅎ 살짝 과감해질 필요는 있는 것 같아
그렇다고 너무 과감하면 그것도 안되는 거고!
티 안 나게 자연스럽게 해주세요… 이 말 금지
돈은 돈대로 지금 엄청 들었어 ㅎㅎ…
너무 겁 먹지말고 제대로 발품팔고 상담시
예사들 니즈, 의사 미감 그 중간 꼭 찾아서 성공하길 바랄게
돈 날리고 후회하는 사람이라 꼭 얘기하고 싶던 것 ㅠㅠ
+) 무조건 화려하개를 추구하는 거 아니구 본인 얼굴에 맞게 그래도 나 코 했다 정도는 되어야 된다는 뜻이야! 나처럼 재료 공부 안 하고 모태코보단 낫지만 돈 내고 코 끝 처지면 속상하잖아 ㅜㅜ 본인 니즈에 맞게 잘 맞춰서 사진 들고가고 하는 거 추천해,,, 난 진짜 멋모르고 자연스럽게여 만 외친 사람이라 결론은 재료 흡수되는 거 생각하고 후회하지 않게,,, 나처럼 돈 날리지 말라구 쓴 글 ㅠ
자연스럽게 하지 말란 뜻 아니라고!!!! 화려추구 아니라거ㅜㅜㅜㅜㅜㅜ 재료에 맞게 적정선 맞추라는 거라고 글
제대로 점 읽어줘 예사들!!
[@노동과혁명] 무조건 많이라구 한 적 없어 ㅠ.ㅠ 너무 낮게 올려도 흡수돼서 코 끝 낮아지고 너무 높이면 연골 비침이나 또 다른 부작용이 있겠지 내가 글 쓴 취지는 나처럼 지레 겁먹고 재료 흡수되는 정도 이런 거 생각 안 하고 해서 재수술로 가지 말라는 뜻이야 잘 알아보고 하라구 결국 나도 재수술로 돈 몇배는 더 낸 케이스니까 화려하게 하라고 한 적 없어~! 나도 이번에 자연스럽게 하되 적정선 최대한 맞춰서 할 예정이고
복코는 코끝의 문제임, 콧대랑 복코는 별로 관련 없어, 거기다 얇게 까는 거면 더 아무 영향 안줘
그리고 코수술은 정면보다는 옆면 개선이고, 콧대는 0.5미리차이도 진짜 커
콧대 있으면 안넣어도 돼서 좋은건데, 괜히 욕심에 코 망치지마
성형은 진짜 과유불급임..
어제도 스쳐지나가는 행인 중에 콧대 높고 자려한 사람들 봤는데, 글쎄다
본인이 생각하기엔 자려겠지만, 내가 보기엔 그냥 코수술한 사람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음
사람마다 미의 기준이 다르긴한데, 성형 티 나서 좋을 거 하나 없다
자연미가 주는 매력이 있어, 그걸 간과하지마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