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파혼얘기나온다는것 자체가 이미 글러먹은결혼같애 아니 눈좀달라졌다고 파혼하니어쩌니 얘기나오는거부터 일단걸렀으면좋겠고
일단 붓기빠져봐야아는거긴한데 너무지금은 일른거같애 망쳤는지아닌지 그리고 정말 판단미스인게 쌍수는쉬우니까 코수술잘하면 눈잘하겠지하고 수술받았다는데.. 사람들이 왜발품팔고 직접 예로 서울강남이면 강남까지가서 대기하면서 몇시간을 상담받고 눈라인 제일맘에들었던병원 그중에서도 합리적인가격 이런거따져보면서갈까... 너무 쉽게생각했던것같애.. 다음뻔에 만약 재수술한다면 정말 잘 알아보고하길바래 그래야 두번의 실패는없으니까
절개 쌍수는 붓기 기본 6개월이고 1년까지 봐야 내 눈이다 하는데
그리고 눈 붓기 다 빠지고 자리잡으면 예쁠 눈인데
내가 볼 땐 시가 어른들이 성형 시각적으로 보는 눈도 없고 회복 과정을 몰라서 지금 모습만 보고 난리치는 거 같음
저 정도로 파혼까지 생각하는 건 사람으로서 아닌 듯..
돈 문제 인성 문제도 아니고
오히려 시가 쪽 인성이 별로인 거 같은데.. ㅠ
그리고 1년 2년 3년 시간이 갈수록 얇아지고 하는데 ㅋㅋ
절개 44일이면 붓기 빠방하지. 이정도면 뭐.. 판단불가랄까.
파혼은 다른게 마음에 안드는데(애초에 결혼 승낙시에는 문제 없었으나, 진행중의 무언가.. 가장 확률 높은건 집과 예단, 양쪽집안의 지원이라던가 하는 문제) 쌍수 꼬투리 잡는거.
파혼 이야기는 눈의 문제가 아님.
쌍수를 핑계 삼는거고 다른 이유가 분명 있음.
차라리 여기든 다른 사이트라도(남/여초 각각. 이상한 사이트 말고 82쿡 같은 주부님들 많은곳 가고, 남초도 정신병자 많은 곳 말고.. 성별에 치우쳐 개소리 하는 사이트 거르고 객관적으로 봐줄만한 곳들) 결혼 진행 과정과 그 사이의 트러블 같은거 익명 써서 상담이라도 받아봐.
진짜 파혼 이야기는 눈 문제 아니야. 인지 못하는 다른게 있어.
아직은 판단 불가능한 시기인거같아 절개는 큰붓기 6개월은 봐야할거같아 사람마다 붓기 빠지는 속도가 정말 다르기 때문에.. 우선 병원에 붓기 빠지면 더 낮아질 가능성이 있는지 문의해보는거어때? 라인 높이랑 별개로 눈 흉터 없고 짝짝이 아닌것만으로도 반은 성공한거같아 높이는 시간이 해결해줄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