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눈 재수술한다고 계속 글 올리고 댓글달았던 사람이야
진짜 성예사 엄청 뒤져보고 결정해서 어제 하고 왔는데 의사선생님은 물론이고 프론트 직원들도 태도 180도 달라져서 속상해…
앞트임, 절개 했는데 앞트임 보고 기겁했거든 너무 많이 터놨고+눈머리 살이 쳐져있어서 쌍커풀이 눈동자 중간부터 시작이고. 사실 하루도 안됐으니까 결과는 어쩔지 모르지만 너무 속상해서 눈물나
상담 전에는 간쓸개 다 빼줄거처럼 그러더니 수술하고 나니까 내가 불안해서 몇개 물어봐도 귀찮다는듯이 제대로 대답도 안해주고 유튜브 보면 의사들이 다 안연고 바르라고 하던데 여기는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물어보니까 실장이 대충 바를 필요없다고만 대답하고..붓기 레이저도 무한이라고 했으면서 먼저 말 안하길래 내가 안해주냐고 했더니 떨떠름하게 할거면 하라고 하고
성예사 계정 공유해달라길래 거절하고 다른 어플 하나 공유했는데 원래 다른 병원도 이렇게 수술하면 다잡은 물고기 마냥 대하나…속상하다 정말 나는 엄청 걱정하는데
설령 결과가 잘나온다고해도 난 여기는 추천안할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