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생각 나는데로 주저리 주저리 쓸꺼라서
너무 길어질 예정이야
그래도 실력 좋은곳찾아서 호구 안되고 수술 성공하고 싶다면
한번쯤 읽어보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해
성형 수술이 한두푼이 아니니까!!
내가 성예사가 좋은이유..솔직히 수많은 카페 중 성예사는 브로커가 다른 카페보다 덜하다는거!
그래서 이 카페랑 딱 한곳 더 내 의견을 올려봄!
내가 발품을 팔면서 느껴본건데 나만 느껴본거일수도있어서
쓰기가 조심스럽지만 그냥 내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쳐보게씀
어릴때부터 컴플렉스였던 가슴때문에
가슴수술은 더욱 더 확고해졌음 ㅎ
원래부터 학구열이 불탔던 난수술 하기 전부터
유튜브와 인터넷 어플을 뒤져보며 가슴에 관한 정보를 엄청 살펴봤어
요즘 병원가면 어떤 경로 보고 오셨냐고 물어보거나 테블릿 pc에 카페 어플 체크하게 되어있어자나
근데 이것도 병원마다 또 다를수도 있고 그래서 정확한건 없는데 그냥 물어보거나
써야할 시간이 주어진다면 카페명은 꼭 적어 ㅋㅋㅋ그것도 화력 강한 곳으로 다가
그럼 이상하게 열에 8명은 처음보다 친절해짐 ㅋㅋㅋㅋ요즘은 어플이 너무 보편화 되있어서 꿈쩍도 않더라고
어차피 어플에 욕하겠지 하면서..되게 단단해졋나봐...그래서 카페에서 온 사람을 공략하는 건지 뭔지
카페 어디보고 왔다 그러면 할인도 더 해줄라고함 한번 웃는거 두번 웃어줌 ㅋㅋ난 카페이름 디테일하게 두군데 적음! ㅋㅋ
여기랑 딱 두곳!! 화력 강한곳 찾아서 씀
내가 생각하기엔 성예사가 그나마 브로커 없는곳으로 난 괜찮다고
생각해 익명인들이 문제가 있긴하지만 자기가 브로커면서 브로커 짓좀 그만하라는둥 시비 털거든...
내 경험 짧게 얘기하자면
치과를 예를 들수있어 어떤곳은 임플란트하래
어떤곳은 안해도 된데
자연치아만큼 좋은건 없다더라고 그게 맞는 말이기도 하구 근데 정말 자연치아 잘 살놨음
실비도 잘 받게해줌.그래서 뭘 바란건 아니지만 후기 써줌
댓글?130개 달림 ㅋㅋ 뭐 받은건 없음 ㅋㅋ
난 병원과 환자가 서로 동등한 입장으로 내가 누려야하는 권리는 누리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무조건 환자를 돈으로만 생각하는 병원들이 문제라 나도 이런 얍샵한 패를 쥐고있는게 아닐까...?
나도 치사스럽긴하지..그래도 어쩌겠어 난 돈을 내겠으니 예쁘게만 해주십시요
근데 여기서 그럼 얼마추가 얼마추가 이럼 개 빡이치는거지..
그것도 사람 골라가면서 그러면 더 그렇고 같은 병원에서 했는데 누구는 이 가격이고 누구는 이 가격이야 그럼 열받거든..
그래서 우리가 후기볼때마다 가격 얼마냐는 댓글은 항상 있는거고 솔직히 난 이렇게도 생각했어
왜 대표원장님이 수술하면 내가 왜 대표원장님 몸값을 더 내야하는가..
"그럼 다른 원장님은 수술 못하나요?"라고 물어보면 10에 9은 그건 아니라고 함..ㅋㅋㅋ
그럼 굳이 대표원장님한테 할 이유가..있을까..?
개인병원도 우리 병원 원장님은 하루에 2~3명만 하신데
근데 천만원이 넘어감...(물론 보형물에 따라 달라)근데 내가 왜 하루에 두세명밖에 안하는 언장님의 자부심을 위해
다른 사람 몫의 비용까지 충당해 내야하지?
근데 그럴수 밖에 없는 이유도 있어 유.지.비라는거 그럼 그 돈을 낸 만큼 케어와 친절 부작용시의 대처도
잘 설명해주고 후관리 받을때마다 기분 상하지않게 케어 받고 관리 받으러 다녀야하는데 수술 후 후기보면 ...참..
불친절하다 원장님도 못보고왔다..연락을 안해준다 수술 잘못되면 무조건 환자탓..회피하는 곳 수술하면 끝
상담갔는데 원장님 없다고 거짓말..;; 등등 말이 많더라구
그냥 수술 후 관리 잘 해주고 끝까지 책임감 있게 신경써주는게 그렇게 어려운거야?..
그것까지 우리가 지불한 금액에 포함된거 아닌가?
그래서 참 발품 많이도 팔았다.. 오래 걸렸고 결정하기까지ㅎㅎ
우선 원장님 직원 다 양심적인지.가격은 적당한지
과잉이 있는지 무조건 인터넷에서 찬양만 하는 곳인지
소통은 잘되는지 원장님이 직접 케어를 해주는지 공장형아닌지
제일 중요한 원장님과의 상담 스타일!!등등
하나하나 다 봄 수술은 해보고 나중에 치과처럼 후기써줄수도있음
나름 가성비있게 잘 계약한듯
여기저기 비교해보니까 조용히 사건사고없이 한결같은 병원이라
그냥 조용히 묵묵하게 자리 잡고 있던 곳이더라고
가격도 다른곳보다 양심적으로 받고 대표원장님한테
해도 말이지..대형이든 개인이든 대표원장님한테
멘엑으로 하면 천만원 넘게 주는 곳도 있다고해서
엄청 놀람..;;..근데 후기보면..음..더이상의 말은 아낄게 ㅋㅋ
거기서 잘 된 사람들도 있을테니까
근데 나처럼 돈없고 빽 없는 사람들 수술하려고
병원 알아보는 사람들,다른데 가도 제대로 말 못하고
호구 잡히는 사람들을 위해 말해주고 싶었어
이왕이면 적어도 날 돈으로만 보지않는 곳으로 가라구
가격은 왜이렇게 비싼지 의문인데도 있었고
오 여기 양심적이네 하는곳도 있었음 하지만 대부분
보형물 금액이 어느정도로 형성 되어 있는지 유튜브나
평균적인 금액을 알고갔기때문에 난 거기에 맞는 양심적인 병원으로 고름
솔직히 나 어렸을때 부터 예지몽이 너무 잘 맞아서 이번에도 내 감을 믿어보려구
내 기준적으로 양심적인 곳은 어디가 제일 괜찮은지 찾은것같음
다음엔 내가 이 병원을 골랐던 이유와 병원을 어떻게
고르는건지 질문글 많이 올라오던데 거기에 대해 시간 괜찮으면 적어보겠음
이상 전 수술전 컨디션 조절하러 갑니다 ^^
통증도 사바사 라던데 아주 솔직히 통증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어봅시다 살아돌아올게유 ㅋ
[@tnqqlq] tnqqlq 말도 난 어느정도 존중해 근데 요즘 병원들 보면 어디서 왔냐고 물어보든지 아니면 테블리pc차트 적을때도 어떻게 알고왔냐는 체크란은 꼭 있더라구 혹시 요즘 어디서 어떻게 알고 왔는지 안물어보는 병원도 있긴할까..?난 한번도 못본것같아서 ...기본 태도와 인성이 중요한 병원들만 많으면 그런거 물어보지도 않고 항상 친절하겠지~그래서 내가 위에서 얍샵한 패를 쥐고 있다고 한 이유가 그런 병원이 아주 많지는 않다고 느껴서야~ 식당을 가도 네이버 예약하고 왔냐고 물어보면서 그렇다고하면 서비스 준다는 판이니까 ㅠㅠ 그렇게 일관된 병원만 있으면 얼마나 좋겠어 그렇지 않은 병원도 있어서 써본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