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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 코수술 망함. 숨도 잘 안쉬어짐. 병원선택전 보길.
희망이있을까
작성 24.09.24 20:39:00 조회 36,388
[코수술 전] 코가 문제가 1도 없었으나, 코끝이 낮아서 코가 길어보인다는 생각에 수술을 결정함.

<[코수술 전] 코가 문제가 1도 없었으나, 코끝이 낮아서 코가 길어보인다는 생각에 수술을 결정함.>


[수술 직후]

<[수술 직후] >


수술직후 들창코가 너무 심해서 조기교정을 할수있을까 물어봄

<수술직후 들창코가 너무 심해서 조기교정을 할수있을까 물어봄>


[실밥 푼 날] 원장은 붓기가 다르게 빠지는 것 같다며 기다려보자고 함

<[실밥 푼 날] 원장은 붓기가 다르게 빠지는 것 같다며 기다려보자고 함>


[더 심해지는 비대칭] 붓기가 빠질수록 비대칭 더 선명해짐. 왼쪽 콧구멍 숨 안쉬어짐

<[더 심해지는 비대칭] 붓기가 빠질수록 비대칭 더 선명해짐. 왼쪽 콧구멍 숨 안쉬어짐>


[전 후 비교] 시간이 지날수록 비대칭은 선명해졌고, 내 예상대로 붓기랑은 상관이 없이 코가 심각했음

<[전 후 비교] 시간이 지날수록 비대칭은 선명해졌고, 내 예상대로 붓기랑은 상관이 없이 코가 심각했음>


[비주가 무너져 흉살이 돌출] 비주가 무너지면서 한쪽으로 비주가 쏠렸고 옆에서 보나 앞에서 보나 징그러운 흉살이 오돌토돌 선명하게 보임.

<[비주가 무너져 흉살이 돌출] 비주가 무너지면서 한쪽으로 비주가 쏠렸고 옆에서 보나 앞에서 보나 징그러운 흉살이 오돌토돌 선명하게 보임.>


[현재상태] 두통, 어지러움 달고 살고 잠도 못잠..

<[현재상태] 두통, 어지러움 달고 살고 잠도 못잠..>


카톡을 다 씹고 전화하니까 민사걸라함

<카톡을 다 씹고 전화하니까 민사걸라함>


예사들 내 얘기 좀 들어봐줘
나 너무 화나고 슬프고 힘들어
정신적인 고통이 너무 심각해서 병원다녀
(스트레스로 우울증 공황장애 불면증 다 옴. 진짜 암걸림)

논현동 (신사역쪽) 코 수술로 유명한 000성형외과에서 수술을 했어
700만원 냈고 기증 늑연골 수술했어
근데 완전 망해서 멀쩡했던 코 한쪽이 숨 쉬기가 힘들다
성형관련된 온라인 전부 광도 도배 깔렸음
브로커 엄청 많은 거 같으니 잘 걸러
진짜 광고 많으니까 절대 다 믿지마 진짜

코수술 계약서 쓰는데
무슨 마케팅 동의서같은거 서명하라고
계약서를 하나 더 줬었어
이게 뭐냐고 하니까
여우야, 바비톡, 또 어디였지
암튼 성형카페, 어플 이런데다가
성형 후기 글을 세갠가 써주라는 계약서였어
내가 정색했지
”내가 협찬도 아니고 내돈내고 수술하는데 이걸 왜써요?“ 하니까
”아 알겠어요 그럼 ㅇㅇ님은 이거 안하시는 걸로 할게요“
하면서 숨기듯이 계약서를 뺐어가더라????
그거 쎄했는데.....

예사들이랑 여기서 대화하다보니까
그거 병원들이 하는 방식인가봐
계약서 뭔지도 모르고 할인해주는줄 알고 썼다가
대화해보니 수술 잘못되도 항의 못하는 예사들 많더라
수술전에 몇푼 할인해주는걸로
절.대 아무 계약서나 쓰지마

본론으로 들어가서
나 비염도 없었고
비염이 무슨 증상인지도 모르고 살았는데
비염이 있다고 하더라?
어차피 보험처리된다고
수술하는 김에 비염까지 해준다고 하길래
보험되면 8-90% 나온대서 거의 공짜니까
같이 했어

나 숨 진짜 잘 쉬어지던 사람인데
왼쪽 코 숨 거의 안쉬어지고
코가 콧대 부터 인중까지
다 오른쪽에 붙어있어
그러니까 콧기둥(비주) 다 무너지고
왼쪽구멍이 좁아지는게 당연한거잖아?

분명히 코수술 잘하는 병원이래서 간건데
멀쩡한 코를 어떻게 이렇게 만들어 놓느냐고
나는 원장한테 수술 직접한거 맞냐고 까지 물었고
나중에 시시티비 보고싶다고 실장한테 얘기했는데
지워져서 없다고 해서 확인 못했어

원장이 재수술 얘기하길래
나는 이 병원이제 못믿겠다 하니까
환불은 원장이 바로 해준다고 했고
내가 이거 지금 코 심각해서 다른 병원 가면
재수술비 엄청 나올거같다 배상해달라고 했어

처음에 안된다고 하다가 두번째 얘기했을때
의료공제라고 병원 보험같은 곳 있는데
거기로 넘겨서 해결하자고 하더라?
자기네 병원이 재수술비까지 받을수있게
협조하겠다고 약속했어 원장이 직접

내가 의료공제 넘기면 오래걸리는거 아니냐고
싫다고 하니까 의료공제가 빨리처리할수있게
병원에서 협조하면 된다고 시간 얼마안걸린다고했어
그래서 내가 6개월 뒤 재수술 가능 하니까
나 촬영하고 일해야 하니까
6개월 뒤에 바로 수술 할 수 있게
날짜 맞춰달라고 했어.
며칠 더 걸리더라도 비슷하게 맞춰주겠다고 약속함.

원장이 자기도 내가 말하는 잘못된 점들 인정하고
내 말 다 이해한다며 협조하겠다고 해서
그 말 믿고 기다렸어
기다리는 동안 재수술 병원 찾아보려고 했지만
가는 병원마다
“6개월 뒤에 다시와라” “1년뒤에 다시와라”
“수술해도 결과 보장 못한다”
“수술 한번 가지고 안된다”

상담도 안해주고 상담하더라도 이런말만 하더라
다른병원에서 망친코 독박쓰기 싫겠지 당연히..
금액은 무조건 천이상 생각해야했고
2천 줘도 힘들다는데도 있었어.
(이 병원에서 실장이랑 싸움. 완전 내 코를 다시 못돌리는 코라는 식으로 말해서 욱했음...)
대학병원가서 검사해본다고 검사비만 100만원 날리고
(이전게시물있음. 대학병원에서도 자신없다함.)

코가 들려서 정면에서도 많이 비대칭이 티나고 촬영.
촬영하기엔 온 얼굴이 다 뒤틀려 보여서
코수술 이후 촬영 일 아무것도 못해서 나는 생계가 끊겼어.
일 못 하는 것 만큼이나 괴로웠던건
숨 조차 시원하게 쉴 수 없게 된 내 코가
정말 못돌아가는건가 싶어서 무서웠어

근데 6개월이 지나고 난 계속 연락을하는데
10,11,12개월 일년이 지나도
의료공제에서 답변을 안해주고
의료공제에서 하는 말은
“성형외과에서 확답을 안준다”였어
성형외과에서 오케이를 해야 처리할수있다고

병원에 연락해서 항의했어
병원에서는 “의료공제로 떠난 일은 저희가 신경안써요”
라는 무책임한 답변이었어
“서로 책임을 떠넘기면 전 어떡해요”
하니까 “그럼 민사를 하시던가 하셔야죠 일단 저희손은 떠났어요”  이러더라 전화받은 실장이...

서로 폭탄 던지기 하는 것처럼
서로 책임만 회피하면서
6개월 안에 해결해주겠다던 약속과 달리
1년이 지나도 해결이 안되고 시간만 계속 흘렀어

마음같아선 병원가서 깽판치고 싶고
피켓시위라도 하고싶은 심정이었지만
나도 싸우기 싫고 이미 정신적으로 너무 지쳐있는 상태라
싸울 힘도 남아있지 않았어
좋게 끝내고 싶어서 끝까지 참고 또 참았어
근데 결국 한다는 소리가 민사 걸으래

참 뒷통수 맞는 기분이었어...
그래서 내가 민사건다고
지금까지 손해본거 다 청구하겠다고
의료공제랑 병원에 연락했어

그리고 몇 시간 뒤에
의료공제에서 내 메일로 ‘화해합의서’ 가 왔는데
금액도 합의가 될 수 있는 금액이 아니었지만
화해합의서라는 글 내용이 사과 한마디도 없고
[이 돈 받고 어디가서 이 얘기 하면 소송 건다는 내용]

그래서 한참 고민하고있는데
의료공제에서 전화와서 대뜸
“합의 할거에요 말거에요” 따지듯이 묻더라
내가 벙쪄서 뭐라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그 전화가 스피커폰 이었고
가족들이 같이 듣고 있었는데
의료공제 태도에 너무 놀랐어 다들.

내가 아무말도 못하고 있는데
계속 의료공제가 다그치듯이 묻고
부모님도 그 태도에 놀라셔서
그냥 소송알아보자고 하셔서
나도 이렇게 합의하면
억울하고 후회할 것 같더라.....

변호사 선임하고 결국 민사를 걸었어.
민사도 병원측에서 빠르게 대응을 안해서
되게 오래걸려서 지금 첫 재판 열리는데만
굉장히 오래걸렸고
지금은 수술한지 2년이 지났어.

근데 최근에 처음으로 재판이 열렸는데
수술 잘못된거 인정한적도 없고
환불해준다고 한적도 배상을 해준다고 한적도
없다고 의료공제도 모르는 일이라고 하네......??????

아니 그냥 모르쇠하면 있던 일이 없던 일이 되는거야??
다들 병원 수술하고 결정하고
컴플레인할때 녹취 필수야.... 병원 말 달라지니까

나 진짜 이렇게 뒷통수 때릴려고
민사 걸으라고 했나 싶어서 너무 억울하고......
어처구니가 없어........... 이럴수가 있는건가싶고
예사들이라면 어떻게 하겠어......?
나 좀 도와주라.....

마지막으로
예사들은 코수술 정말 신중, 또 신중하게 선택해
예뻐지기 위해 수술하면
예뻐지는 줄만 알았지
더 못생겨지고 숨까지 못쉬어지는 결과를 갖어올거라고
염두하지 않잖아 대부분....
나같은 사람도 있으니 정말 염두하고 결정해

이 전에 내 코로 돌아가고싶어.... 너무너무

병원은 정말 후기들 많이 봐야하고
수술 이후에도 어떻게 관리해주는지도 중요해

지금 상황에서 재수술을 반드시 해야하지만
정말 어떤 병원을 믿을 수 있을지
그 결정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너무 고민이 많아....

비방 목적의 글이 아닌,
소비자의 알권리와
코수술을 신중히 결정하고
피해보는 이가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공익의 목적을 위해 썼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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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미친거 아니야 ????!!!! 글 읽는내내 손발이 다 떨렸어… 진짜 미친병원…어디야?? 이름 좀 알려주라 주변에 다 퍼트려야겠어 저런덴 망해야 정신을 차리지
24-10-1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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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10-14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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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10-15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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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지 너무 궁금하다...,..
1
24-10-15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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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의사가 인간 맞나; 남의 인생 망쳐놓고 병원 태도가 진짜 레전드네;;
24-10-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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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10-15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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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10-15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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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10-15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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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10-1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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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ㅠㅠ 병원 공유해주실 수 있나요?
24-10-17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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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10-1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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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 미친 거 아니야?!!!! 병우ㅏㄴ 공유해줄 수 있어? 진짜 이건 무조건 걸러서 망해야할 것 같은데
24-10-1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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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병원  상대  부작용 으로  소송하려고
맘고생중
어느병원인지  알려주면 고마워
24-11-0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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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10-17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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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10-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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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병원은 까야지 병원 어딘지 알려 줄 수 있어?? 부목떼고 실밥 풀었을때 잘 못된코는 붓기도아니고 잘 못 된거야 기다려보는건없어
아예 처음부터 잘 못 됐네 나도 기증늑으로 한 병원에서 핬다 다시재수술해줬는데 똑같어ㅋㅋ더 심각해서 지금 코 재수 알아보고있어 낮은코인데 이제그만 실리콘 제거해야되나싶어 맨날 휘어서 비쥬도 비공도 다 망해서
24-10-19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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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알려달라는 미친년들 존나많네 진짜...ㅋㅋ 다죽여버리고싶다
24-10-20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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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가 터가 안좋나.. 참..ㅠㅠ 예사야 몸을 잘 추슬러야 마음도 힘이 생기는거야! 이럴때일수록 잘 먹어야해ㅜㅜ
24-10-20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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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10-2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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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역 병원 발품하면 다 상담이 별로고 공장형이 너무 많아서 안가게 되는데 더 안갈거 같아 어디 병원인지 알수 있을까? 상담받았던 병원중 하나가 아닌가 해서
24-10-24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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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10-25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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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레전드 인성이다 예사가 고생이 많아 ㅠㅠ
24-10-26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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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읽는데 너무 화가나고 남일 같지 않네 진짜 의사들 너무 원망스럽다
24-10-31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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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11-0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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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마음고생이 너무 심하겠네요ㅠㅠ
잘 처리되고 재수술도 성공하시길 바래요.
전 매부리코로 고민중인데
마음정한 코전문병원이 신사역앞이라 무섭네요.
죄송하지만 병원명 여쭤봐도 될까요?
24-11-0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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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11-06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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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11-07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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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너무 고생이겠다 ㅠㅠㅠㅠ 몸 잘 챙기고 힘내 ㅠㅠ
24-11-0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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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11-1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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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코 망쳐놓는 의사들 다 책임져라
24-11-16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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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11-16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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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진짜 미친것들아냐
혹시 병원 정보좀 부탁해도될까??ㅠㅠㅠ
24-11-18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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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힘냈으면 좋겠어 나도 코 망해서 지금 심적으로 너무 힘들다
24-11-2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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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2년이나 지났는데 이제 재판개시........ 모르쇠..  환자만 힘든 구조다 예사 힘내자..
24-11-2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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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읽는 내내 내가 다 열받는다ㅡㅡ
도대체 이따구로 행동하는곳이 어디야;;
마음 많이 아프겠다ㅠㅠ
24-11-2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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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11-2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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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12-01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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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읽은 내내 진짜 내가 더 열받는다 하 ;
24-12-02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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