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사실 그런 글들만 보면 고민되지만, 주변에 인생 업그레이드 된 분들 보면 멀쩡히 잘 살고 있어서 저두 하기로 결심했어요

질투나서 말린다니....;

파괴된 내 삶은 되돌릴수 없지만 이 재앙을 어떠한 방법으로라도 나아지게 할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하고 싶다 = 다른사람들에게 하지 말라고 말린다

= 강건너가서 불타고 있는 사람이 건너지 말라고 손짓한다

이건데 질투? 실화냐?

ㅋㅋㅋㅋㅋㅋ생각해보니 진짜그렇네요 소름..

그런가요?

마자요... 수술 잘된사람은 왠만해선 글 잘 안올리드라구요 ㅠㅠ.. ㅋ 그래서 저도 수술 감행하려고 합니닼ㅋㅋㅋ

애초에 눈성형처럼 절개하는게아니라 어떠한것을 넣는 수술은 위험합니다 ex)코나 가슴수술
특히 코수술은 지지대하면 나중에 처지기도하고 이물감도 사람마다 심하고 의사실력에 따라 부작용도 오고 괜히 성형수술중에
코수술이 부작용,재수술 1순위가 아닙니다 잘못돼면 재료도 한정적이고요
 이글은 병원관계자가 쓴것처럼 너무 한쪽으로 긍정적으로 보이는 요지가 있네요 잘못돼면 책임질것도아니면서
위험한 코성형을 위험하다고하니 그걸 질투라니 피해의식이 상당하신듯해여
 다른수술도아니고 제일부작용심한 코수술인데 마이클잭슨이  돈많고 실력잇는 의사한테 그렇게
 수술을햇는데 코를 그렇게 여러번한이유를 생각해보세요 하실꺼면 인생걸고하세요
 이글만보고 무작정 하지마시고 신중하게하세요 병원댓글조작도 판치는 이시국에^^

성공만 한다면야..
제 주위에도 부작용난사람은못보긴했네요

저 4년만에 염증와서 빼러가요, 술담배 입에도 못대는 사람이고 높이 욕심 부리지도 않았는데 정말 예고없이 왔어요. 멀쩡하다...수술 자체를 후회하진 않고 좀만 더 늦게 터졌음 좋았겠지만  어쩔 수 없지요 뭐, 수술 하세요. 저는 후회안했어요. 다만 부작용을 못봤다던지 부작용이 관리 못한 본인 탓이라던지 이건 진짜 낭설이라 답글 남깁니다.

[@휴휴우] 그리고 저는 짧게는 1년부터 길게는 20년까지 이 글의 결말이 어떨지 알 것 같아요. 뭐 인생 행복하게 사는거 자체에 의미가 있으니까 너무 벌써부터 마지막을 생각하고 수술 말리고 싶지는 않아요. 다만 저는 제거를 앞두고 그나마 좀 담담할수 있는게 수술할때부터 이 코는 잠깐 빌리는 거고 내 것이 아니다라 생각하고 살아왔어요. 선택으로 인해 후에 야기될 모든 것들을 감당하실 수 있겠다하신 분들은 수술 권장합니다. 저는 그래서 했어요. 이 글 작성자님은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휴휴우] 수술 성공한 사람과 아닌 사람을 구분지어 생각하시는거 같은뎨 저도 이주전까지만해도 성공한 사람이었어요ㅋㅋㅋㅋㅋ 이 글 보시는 분들은 수술하시든 안하시든 모쪼록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게 사실이었으면 좋겠어요.. 코재수술이 너무 하고싶어서인지 ㅜㅜ 술담배 전혀 안하시는데 갑자기 6년만에 염증 구축 왔다는 분들 많으신것 같아서 덜컥 두렵더라구요

아 그리고 성예사 하시는 분들 코성형포럼만 보지마시구 코제거포럼도 들러보세요,

듣고보니 그렇네요..

저두 인터넷등을 통해서 부작용에 대한 후기들을 많이 접하는데요..
날짜 잡아 놓은 상황에서 불안해지는건 사실이네요..
실리콘 같은 보형물을 집어넣는것에 대한 불안감등...

실제 제 지인은 부목 넣고 콧대 올리는 수술했는데 염증이 심하게 와서 부목제거수술 받았다고 합니다 ㅠㅠ 그런거 보면 정말 신중해야 하지 않을까요?ㅠㅠ

무슨 ㅋㅋㅋ 논리가이래요.. 어그로꾼이신가

원래 성공한사람은 조용해요^^ㅎㅎ..
문제있고 부정적인 부분만 사람들이 강조하는거죠

정말 부작용없었으면좋겟네요 ㅠㅠ

꼭 성형하고 술먹고 할꺼 다한 사람들이 부작용 낫다구 더 난리 치더라구요. 화장도 그냥 하지말라고 하면 안하면 되는데;

관리를 잘못해서 그런애기많이하나봐여

저도 코 했고 부작용도 없었는데요.. 안하는걸 추천합니다
흑흑

맞아요 저 안면윤곽 할때도 주위에서 말렸는데 입닫고 잘살음 쌍수도 눈짝짝이 소세지되면 부작용부작용 하지 솔직히 뭐ㅋㅋㅋㅋ

그래도 경각심 가지는게 좋을 것 같아서 그런 것도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는거 같아요...

그러니까요ㅠㅠㅋㅋ 그래서 저도 하려구,,

ㅠㅠ 맞는 말 같기두 하네요

질투가 아니고 직접겪어본 사람으로서.
 말리고싶습니다.
감기가걸리든..몸이피곤하든하면.
코 에 제일먼저 균들이공격한다고 하던데요
실제로 피곤해서 면연력저하될때마다 코붓거나 간지러웠고
부작용이 전부안테오는건 아니지만.
질투해서 말리는건 아닐겁니다.

본인이 하고싶음 그냥 하는거예요.
그러고 나서 4번정도 재수술하면.
그때되서야..아..하지말았어야할껄합니다..하고싶음 하세요

글쓰신 분의 마인드를 보니 님의 사는 삶이
어떨지 대략 상상이 됩니다..

맞아요ㅠㅠ저 아는분도 10년전?15년전?에 했는데도 아무렇지도 않다는데 판에서 그런글보고 오히려 불안하기만하고

인정

1. 제경우를 써볼게요~술담배 안함 기독교인임.스트레스 약간받긴했지만 일 쉬는중이였고 육체적으로 완전피곤하지는않았음.과한욕심 부린적없음 11년만에부작용
2.제얘기예요..;;ㅎㅎ

https://youtu.be/3HbD8zGzC68
여기 보시면 진홍률선생님이 말씀하시는영상인데 코의 구조상 인공물질이 절대로 평생있기 어렵다고하셨어요.제 뇌피셜 아닌 코성형분야 우리나라 최고 권위자니까 참고하시구요.
 전 성형외과협회회장 하는데서 상담도받아봣는데 자기는 왠만하면 실리콘안쓴다고 하면서 여태 본인이 제거한 실리콘 수북히 통에모은거 보여줬어요.(ㅎㅎㅇ성형외과) 부작용이 평생안날수도있고 초반에날수도있고 10년째날수도있고..그건모르는거라고ㅎㅎ 성형외과협회장...이 그말 하면 말다한거 아닐까요 ? 그말 듣는순간 여태 난 왜이 사실을 모르고살았지, 첫수술할때 왜 이런점 듣지못했지 하고 허무하더라구요
님 글쓰신거보면 이미 코수술하신거같은데 그냥 잊고지내다가 언젠가 문제생기면 그때 제거하던지 아님 자가조직으로재건하시면될거같아요~ ㅎ

음 어느정도 공감은 감..라식라섹도 한 사람들은 만족하는데 안한 사람들이 더 난리임..그리고 재수술 이유 보면 부작용나서 하는거보단 모양 불만족때문이 대다수.... 근데 아무리 부작용율 낮다고 해도 본인에게 나타나면 그건 뭐 100프로라서..

솔직히 코수술 위험한 건 사실인 거 같은데 그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컴플렉스를 고치고 싶어요ㅠㅠㅠㅜ 부작용도 있지만 성공한 사람들도 꽤 많은 수술이라서 더 고민되구요

수술(부작용 등)당한 사람들이 위험성을 가지고 조언 해주시는 말씀들일텐데 글쓴이분은 글을 왜 이렇게 적으셨을까

코성형이 이물질을 넣는 수술인 만큼 부작용이 일어날 확률도 크고, 재수술사례도 많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도 코성형 예약잡았지만, 아직도 부작용이 너무 두렵고 망설여지는데 다른 분들도 그런 분들 많을 거라 생각해요.

"니가 욕심안내고, 담배안피고 술 많이 안마시면 벌어지지 않을 일이야~" 라고 이상한 논리의 수술독려 멘트같은건 제 혼자 생각인가요? ㅎㅎ

평생 들고다닐 내 얼굴이고 어쩌면 평생 내 인격이 될 수도 있는 중요한 문제에요!!
그만큼 잘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죠, 그러나 이런 접근은 옳지 않아요~
더군다나 한참 미용에 관심많은 어린친구들에게는 사탕발림이 되기 쉬운 말이죠

내 딸이 코수술하면 어떻게 할 거냐구요?
저도 그렇지만,  머리밀어서라도 말릴겁니다. 이게 엄마가 딸한테 질투를 하는건가요? ㅎ

코재건제거포럼 게시글에 가보세요 ~
지인만 되도 도시락 싸다니고 따라다니면서 말린다에 백이면 백일 겁니다
물론, 상대방에게 질투를 느끼고 하는 극소수의 사람들이 있을 수 있겠죠~
하지만 그런 의도 정도는 충분히 거를 수 있는 판단이 설 때,
그때 성형수술을 고려해봐도 늦지 않을거 같네요,
그리고 한가지 더!!
네이트판과 성예사 사이트 맥락도 구분할수 있으면 더 좋구요

저 가방을 살까마라,
AS나 교환 환불은 될까말까를 두고 고민하는 거랑은
질적으로 다른 주제라는 얘기를 두서없이 길게 했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