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좀 그렇지만 이기회에 다른곳 걍 알아봐 ㅠ

의사한테 다이렉트로 따질 듯

병원에 전화해서 다른 실장으로 변경해달라행 저 실장 웃긴다

미리고지 안해준거? 병원잘못 맞는데 내가 병원입장이었으면 혹시나 해서 예약 안할거 같음 ..일정 변경도 아니고 하루만에 환불 받아갔는데 어떻게 믿어

페북에도 똑같은 글 올리지 않으셨나요? 어차피 수술 하실 거였으면 예약금 환불 말고 날짜 변경이 낫지 않았을까요...병원에서 미리 얘기 안 해준 건 좀 그렇긴 한데 재예약 안 되면 다른 병원가서 수술하시는게 좋겠네요

병원이 너무 유도리가 없는 듯..

돈벌려고 환장해있는게 성형외과인데 거기서 거절한다는건 중립 박아야하는거 아냐? 요즘 워낙 한쪽말만 들으면 큰일나니까 전체 상황이 궁금하기는 하다

내 친구가 쁘띠병원 데스크에서 일하는데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더라구 썰들을때마다 신기한 사람들많은데 꼭 성형쪽이 아니더라도 살아가면서 진상들은 본인이 진상인걸 모르는 경우가 무지하게 많더라구 이 글을 보면서 나도 누군가한테 진상이였을까 생각이 조금 들었어 너무 tmi이지만...
아무튼 난 이 글쓴 예사가 병원을 얼마나 힘들게했으면 요즘 경기도 안좋은데 성형외과에서 환자가 수술시켜달라고 예약금을 낸다고 하는데 거절을 했다는걸보니깐 풀스토리를 들어보고 싶어지고,
애초에 이병원에서 할거였음 기존예약건 취소하고 날짜는 바로 못정하지만 수술날짜 확실히 정해지면 연락드리겠다고 양해 구했을거같아
그리고 단순히 예약금 한번 환불받았다고 수술안받아준다는 규정이 이 병원에 존재하지 않을거같고 걍 너무 질려버려서 안받는거같아
내가 병원편을 너무 들어서 글쓴 예사가 나한테 이병원 브로커라고 할거같긴한데 친구생각나서 댓글좀 달아봤어 예사야 다른병원에서 시술이든 수술이든 받아 서로 감정안좋을텐데 굳이 저 병원에서 하지마

짜증날만하긴한데 댓글에 다는 대댓글보면 자기편안들어주는애들은 다 브로커 취급하는거같아서 오히려 ㅂㄹ로 보임...

와...진짜 거기 별로다ㅠㅠ

예약금은 원래 못 돌려 받는 거잖아..차라리 일정을 뒤로 미뤘으면 좋았을텐데

그냥 다른데서 하는게…..

굳이 거기서 할 필요가 없을 것 같… 성형외과는 많고 명의도 많으니… 다른 곳을 알아보자…

웃긴다 그럼 환불할때 다시 수술 못잡는다 고지해줬어야지ㅡㅡ
원장한테 따지면 안되나?
실장들 이상한곳 너무 많아ㅜ

미리 고지도 안해놓고 ㅋ 실장이 일도 못하는데 좀 유치한 듯.

이렇게 된거 다른데서 받는게 나을거 같네ㅠ

* 비밀글 입니다.

본인들 잘못으로 예약취소 된건데 환불도 안해준다고??

에구 병원에서는 서로 마지막 감정이 상했다고 생각했나봐ㅜㅜ
훌훌 털고 다시 좋은 병원 알아보길 바랄게!!

이런병원에서 안하는게 하늘이 도우는거일수도있어

에구ㅜㅜ 병원 하나 걸렀다 생각하자!!! 그런 병원에서는 해봤자 안좋았을 것 같아

애궁 ㅠㅠ 그런 병원에서 수술할 바에야 안하는게 낫지!!

어휴 왜저래 차라리 저기서 안한게 다행이다

그냥 실장년이 인성질 하는 거 일듯

무슨.. 거기 장사 안되나보다... 잘되는곳은 예약금도 안받고 수술해줌 ..

여기선 해도 에쁘게 안 나왔을 듯 액땜했다고 생각하자

엥 차라리그럼 일정확인후 날짜를다시잡지

이번 기회에 차라리 다른 곳 알아보는거 어때..

* 비밀글 입니다.

헉 이상한 병원이다… 일방적인 분위기. 어쩌면 하늘이 도우신 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