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월요일 수술해서 오늘 실밥 풀었는데 눈이 너무 당기고 안감겨서 눈물때문에 일상생활이 불가능해
토안 고려해서 두줄따기로 한건데 토안이 너무 심하게 와서 지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몰래 살을 절제 한걸까 뭘까
재유착 되지말라고 지방을 끌어내려서 미는 힘 때문에
안 감긴다는데 성예사에 내가 수술한 병원 초성 치니까
싹 다 토안 왔다네 ㅎ 그래서 수술한 병원 가서 as 받고싶진 않아
이런 심한 토안은 어떤 수술로 전처럼 돌아갈수 있을까??ㅠㅠ 브로커 진짜 제발 내글에선 활동 하지말아줘
이런 극한눈 잘보는 병원 어딜까?ㅠㅠ 난 어떤 수술을 받아야 될까ㅠㅠㅠ
어떡해~남들은 좀 더 기다리라 하지만 일상이 안되는데 그 시간이 얼마나 지옥인지 나는 경험해봐서 알아. 우선 안구 건조증이 오니 안대 하고 자고 인공눈물 수시로 넣고 자면서 눈이 감기는지 좀 더 지켜봐봐. 그래도 안되면 퇴축술을 해서 눈 감기게 하면 되니까 너무 걱정하진 마. 그동안 충분히 눈 건강을 위해서 신경써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