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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시술] 미성년자인데 의사가 부모님 허락없이 필러 함
어떡하지
작성 24.09.14 00:34:46 조회 10,237
난 쌍수만 했어 수술 하고나서의사가 갑자기 코에다 바늘 쑤셔넣더니 필러래 이거 하면 더 이쁠거라고 그냥 해줌 나는 해달라는 말도 안했고 돈도 안줬어
그때는 그냥 공짜인가보다 하고 좋아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여기에 필러관련일이 많이 올라와서 걱정돼 아직까지는 문제없는거 같은데 알아보니까 미성년자는 부모동의 있어야 필러 가능하다는데...나 어떡해 너무 무서워 눌러보면 딱딱하긴 한데 원래 이랬는지
 .기억이 안나..

+ 계속 댓글이 달리네 근데 진짜 어이없다 나도 정말 화나고 속상해 이런일 생겨서 근데 무조건 거짓말로 쳐버리는 너가 더 무례하다고 봐. 근데 이해는 할게. 나도 믿기 힘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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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 B73B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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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쌍수하다가 자기 맘대로 트임해놓는 의사는 봣어도(이것도 말도 안 되긴 하지만) 쌍수하다가 전혀 관련없는 코에 필러 넣는 의사도 있구나 뭐하자는 거지
24-09-1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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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그러다가 혹여 만약이라도 잘 못 되면 책임져준대??ㅠㅠ
24-09-1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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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러는 이물질인데 동의도 없이 그냥 넣는게 어딧음 피부관리면 모를까..웃긴 병원이네 ㅋㅋ 그것도 미성년자한테;;
24-09-1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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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미감도 없는 의사들이 근자감으로 멋대로 시술하지
24-09-1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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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상의없이 그렇게 시술하는 게 말이 돼?ㅠ ㅣ
24-09-1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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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휴ㅠㅠㅠㅠ
[CODE : 3337B]
와…말도 안된다… 신고해야되는거아니야
24-09-1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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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09-1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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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왜 환자동의없이 넣은거야 미친거아니야?
24-09-1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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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미친거아냐..?
24-09-1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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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생엔카리나
[CODE : 31232]
아니 도라인가 진짜 뭐야??
24-09-1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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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미성년자를 떠나서 지가 뭔데 남의 얼굴에 마음대로 이물질을 쑤셔넣어?;;;;;
24-09-1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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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09-1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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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거아냐?? 뭔 말도 없이 넣는데?? 맘에 안들면 녹여달라고 해야할거같어
24-09-1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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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있을 수 있는 일임
난 코 끝 연골묶기만 하러 갔는데 의사가 맘대로 실리콘 넣었는 걸
솔직히 콧대 높이면 딱인 케이스이긴 했음
지금은 이렇게 말하지만 사실 나도 몇 년 동안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어
24-09-14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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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돼… 어떻게 동의도 없이 그럴수가 있어?!
24-09-14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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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필러 한번쯤이야 해볼수잇는데 나중에 수술할때 마이너스라 원치않앗는데 한거면 ㅠ
24-09-14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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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꾼거아냐? 미친 폐급 의사 아니고서야; 이건 소송감이야....;;;
24-09-14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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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지
작성자
[CODE : B73B9]
[@얼음보리차] 소송해도 돼?? 기간 좀 지났는데..
24-09-14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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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건 원칙 아니야?그냥 막 해주는건 좀 아닌거 같아
24-09-14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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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도 있구나. 진짜 놀랐겠네.
CCTV 있어? 확인해볼 수 있으면 좋겠다.
환자 의사가 가장 중요하지. 돈을 받았건 안 받았건 말이야.
24-09-14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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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문제가 아니라 이건 동의도 안 받고 의사 맘대로 한건데??
환자 동의도 안 받고 마음대로 하는게 말이 되나?
24-09-14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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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어디병원이야? 진짜 무슨 연습하는것도 아니고ㅡㅡ
24-09-15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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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거아냐? 동의없이도 말도안되고 맞은게 무슨필러인줄 알고??? 레스틸렌인지 히알루론인지 정확히 뭔지도 모를거아냐? 국산인지 외제인지 그리고 그거 다 떠나서 필러 100프로 안녹아 히알라재 맞아도; 코필러는 진짜 코수술 생각 잎두고잇엇던거면 ㅈㄴ빡칠거같은데;
24-09-15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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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대로 그런다구? 사전에 언질 암것도 없었던건가
24-09-15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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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미쳤네... 암만 그래도 왜 환자 동의도 없이 시술을 막하지? 예사가 예민한게 아니고 잘못된 행동맞아...
24-09-1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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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것도 아니고 코필러를 환자 동의도 없이 했다고..? 의사 아니고 정신병자 아니야???
24-09-1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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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라도 코수술 하게되면 녹여야할텐데 ... 그래서 필러 맞은 모양은 맘에 들어?
24-09-1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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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코수술할 계획이몀 복잡해지겠네ㅠ
24-09-1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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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이상한 의사네 동의없이 필러를 넣다니
24-09-1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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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동의는 필수고 미성년자면 부모동의도 받아야하는거 아닌가?!
24-09-1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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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그걸 공짜로 해주는 병원이 있다고..?
24-09-1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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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이게 말이 돼..? 법적으로 뭐 없나..,?
24-09-1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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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말이 돼...? 어떤건지 더 알아봐야할거같아
24-09-1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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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자기마음대로 그게ㅜ가능한가..
24-09-1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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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돼… 의사 맘대로 필러를 막 놔..?
24-09-1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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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해도 될거같은데..
24-09-1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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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09-1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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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09-15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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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걱정하지마 예사야 필러는 대부분 체내에 흡수되니깐~!!
24-09-1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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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09-15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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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수된다 = 나중에 피부에 문제 생겼을 때 못 녹인다
나중에 문제되는 경우 = 피부 괴사, 염증(가려움, 비염, 딱딱해짐, 코 빨개짐 등)
왜 문제 되는 가 = 볼이나 이마에 넣을 필러를 코에 주사했기 때문. 즉 효과를 위해서 다른 부위의 필러를 넣는 경우(의사피셜).
24-09-15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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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그런병원이이ㅛ다고 ???
24-09-15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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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 미쳤네 ㅡㅡ..
24-09-15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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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다시 읽어봐도 미쳤네
24-09-16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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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진심..? 미친거아니야???
24-09-16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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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없이 어떻게 그냥 필러를 해줘...? 미성년자한테???ㅠ
24-09-1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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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미친 거 아니야ㅋㅋㅋㅋ이게 대체 뭔
24-09-1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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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병원이 그래??? 그냥 막 찔러넣었다고? 뭐하는 짓이여
24-09-1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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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필러인 게 문제가 아니라 환자 동의 없이 한다는 게..;;; 뭔 일 생기면 어떡하려고 그런대 황당하네 진짜;;
24-09-16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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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이게 무슨 소리야 말이 돼? 미친 듯
24-09-1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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