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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윤곽지방] 얘들아 윤곽 진짜 각오하고 하는 게 맞는 거 같아..
다신못할고통
작성 24.09.04 13:06:35 조회 15,387
어제 수술했는데 진짜 너무 아프다.. 아무렇지 않다는 사람들 신기해 수술하고 아파서 미치는 줄 알아서 나 아무리 아파도 이성을 찾고 아프다고 말하는 편이거나 안말하는 편인데 수술직후에 진짜 벨 계속 누르고 살려달라고까지 했어.. 너무 아파서.. 수술전에 알고 했음 좋겠어 수술전에는 마취 못깰까봐 걱정했거든? 마취하고 깨서도 계속 몽롱하고 목 진짜 너어어어어무 아프고 상상이상이다.. 이 고통 느끼고 다시는 얼굴에 칼 안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진짜 죽으면 이렇게 죽는 구나 싶었어 나 원래 약간 공황 있는데 수면 무호흡 때문에 계속 깨고 누우면 목부터 시작해서 너무 아파서 붓기 때문이 아니라도 앉아서 잘 수 밖에 없어.. 잠도 30분에 한번씩 깨구 어제 입원실에서는 너무 불안했는데 집오고 냉찜질하고 있으니까 그나마 마음이 편해진다 ... 돌아가면 절대 안할래 너무 아파.. 붓기도 심각하긴 한데 일단 고통과 수면, 불안증만 해결되면 진짜 살거같아.. 발음도 심각하구 ... 이제 겨우 1일차인데 하하 내일 또 병원가야해 피가 많이 안나와서 피통을 안찼는데 봉합하고 피가 또 났나봐.. 일주일 후에 주사기로 빼준다는데 이것도 걱정되고 ... 일단 불유합 없이 뼈 잘 붙기만 했음 좋겠다.. 진짜 건강이 최고야 라는 생각밖에 안들어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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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 4EBF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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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마니 해따… 잘될거야!!!!!
24-09-0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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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냥냥냐영뇽
작성자
[CODE : 312DA]
[@똥먹기] 고마워 ㅠㅠ
24-09-0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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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고생했네 ㅠㅠ 좋은 결과 있을거야 힘내!
24-09-0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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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했어 생각보다 많이 아픈가보다
24-09-0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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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해따 윤곽은 존버가 답이야ㅠㅠ
24-09-0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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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될거야 화이팅!!
24-09-05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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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기에 진짜 힘들거 같은데
고생했어 ㅠㅠ
24-09-0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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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용기가 부럽다.. 겁쟁이라 윤곽은 생각도 안했어..ㅜ
24-09-05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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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을텐데 고생했어 ㅠㅠ
24-09-0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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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량이 많았나보네
나도 3종했는데 절제량 많은 턱은 진짜 미친듯이 아팠고 조금만 줄인 광대는 고통 1도 없던걸로 기억해
24-09-0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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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냥냥냐영뇽
작성자
[CODE : 31290]
[@민지민지22] 절제량 많다의 기준이 뭐야 ? 나 턱은 모르겠고 광대는 원래 5mm 넣을려다가 6mm 넣었다고 말씀하셨거든 많이 넣은거야?
24-09-0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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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냥냥냐영뇽] 그정도는 많이 넣은 편인듯
나는 광대 1mm넣었는데 고통 아예 없었어
사각턱부분은 귀밑쪽 거의 10mm잘랐고 진짜 마취끝나고 턱 누가 차로 와서 박은 줄 알정도로 아팠음
24-09-05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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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냥냥냐영뇽
작성자
[CODE : 31290]
[@민지민지22] 그렇구나.. 지금 당연히 2일차니까 많이 붓고 땡기는 거 당연한건데 턱쪽 당김은 언제쯤 괜찮아져...?
24-09-0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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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냥냥냐영뇽] 나 지금 두달 다되가는데 아직 말 많이하면 당겨짐 ㅠㅠㅠ
한 4달은 봐야할거같아
24-09-05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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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냥냥냐영뇽
작성자
[CODE : 31290]
[@민지민지22] 글쿠만 ㅠㅠ 그럼 아랫니 시린 건 좀 사라진 거 같아..?
24-09-05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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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왜 바로 안빼주는거야?? ㅠㅠ
24-09-0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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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냥냥냐영뇽
작성자
[CODE : 31290]
[@시러시렁] 빼려면 다시 열어야한대... 실밥도 있고 하니까 듣자마자 그게 더 끔찍했는데 그거보다 나중에 주사기로 뽑아주는 게 낫지않겠냐 해서 알겠다 했지
24-09-05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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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ㅜㅜㅜㅜㅜㅜ
[CODE : 6BA62]
엄청 고생했구나.. 빨리 회복하길 바라..!
24-09-05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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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를 깍는거니 위험해 진짜
24-09-05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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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고딩때부터 몇년을 윤곽만 바라보며 살고 있는데
쓰니 글 보니까 나 갑자기 좀 무서워짐 ㅜ 나 겁쟁이인데 ..
수술대까지 어떤 맘으로 간거여..?
24-09-05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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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이네ㅠ 얼른 좋아지기를
24-09-06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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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 나는 광대만 8월23일날 했는데, 3일간 냉찜질 엄청 열심히하고, 4일차부터 온찜질 아직까지 매일 틈날때마다 자주 하고 있어!!!
3일차부터 출근했더니 생각보다 시간 금방 가!
24-09-06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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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사 넘 고생했다.. 회복하면 고생한거 안아까울 정도로 대성공하길!!
24-09-06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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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만큼 더 이뻐질거야 고생했어ㅜㅜㅜㅜ 후기 기다릴게
24-09-06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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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만큼 더 이뻐질거야 고생했어ㅜㅜㅜㅜ 후기 기다릴게
24-09-06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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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만큼 더 이뻐질거야 고생했어ㅜㅜㅜㅜ 후기 기다릴게
24-09-06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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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냥냥냐영뇽
작성자
[CODE : 154BF]
[@둉실이] 으응! 좋은 후기 들고 찾아올게 응원해줘서 너무 고마워 ㅠ
24-09-0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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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고생했네 ㅜㅜㅜ 고생한만큼 예뻐질거야 시간이답이야 힘내!
24-09-06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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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냥냥냐영뇽
작성자
[CODE : 154BF]
[@인디고블루] 그러게 윤곽은 진짜 기다리는 게 맞나봐 기분이 안좋은데 이런 댓글 보면서 힘내고 있어 고마워 ㅠㅠ
24-09-0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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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끝에 예쁜 미모 얻기 ,, 예사 고생한다 ㅠㅠ 좀만 힘내자
24-09-06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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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냥냥냐영뇽
작성자
[CODE : 154BF]
[@ocot] 정말 고마워.. 지금 너무 기분 안좋은데 힘이 된다 ㅠㅠ
24-09-0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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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윤곽할려다가 엄펑 아프대서 포기해써ㅠ
24-09-06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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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냥냥냐영뇽
작성자
[CODE : 154BF]
[@채채ㅎ] 넌 승리자야 ㅠㅠ 마취할때는 몰랐지 이렇게 아프고 불편할줄...
24-09-0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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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뭐하지요
[CODE : 653E3]
나 코했는데 그때도 넘 아팠거든........ ㅜㅜ 고생 한 만큼 예뻐지길 바랄게!!
24-09-06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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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냥냥냐영뇽
작성자
[CODE : 154BF]
[@닉네임뭐하지요] 코 진짜 아프다는데 숨도 못쉬고.. 고마워... 코는 정말 못할 거 같다 ㅠㅠ 이번에 아파보고 나니까 그냥 내가 살아있음에 감사함을 느껴 .. 고마워!
24-09-0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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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의싸움일거야ㅜㅜ
24-09-06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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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냥냥냐영뇽
작성자
[CODE : 154BF]
[@수익콩] 응 지금 3일찬데 정신병 다 걸리고.. 목통증 나아졌는데 목감기 때문에 도로 아프고 하하.. 내일이 4일차인데 이 빵빵한 붓기가 정말 빠지긴 하겠지..? 무섭다
24-09-0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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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했다..ㅠㅠ 나도 수술 앞두고있는데 걱정되네
24-09-06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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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냥냥냐영뇽
작성자
[CODE : 154BF]
[@유정리유] 헐 몇종이야? 조금만 참으면 괜찮아진대.. 물론 난 3일찬데 아직도 좀 아파서 뭐라 말을 못해주겠지만 수술 직후 통증 생각하면 지금은 정말 살만해! 내 글이 예사에게 두려움을 주진 않았으면 좋겠다ㅠㅠ
24-09-0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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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윤곽 많이하고 다들 안아프다고 해서 진짠가 했는데 역시 아프구나 ㅠㅠ고생했네
24-09-06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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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냥냥냐영뇽
작성자
[CODE : 154BF]
[@백서] 사바사인지 뭔지 모르겠다.. 물론 내가 얼굴에 칼을 대는 게 쌍수 후 처음이긴 해서! 고통에 민감할 수도 있구 생각보다 좀 많이 부은편이라 고통이 붓기에 비례할 수도 있거든! 수술 직후 고통만 잘 버티면 그나마 나아지는 것 같아 ㅠㅠ 고마워
24-09-0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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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봐도 진짜 무섭다 ㅠㅠ 숨 콱 막히는 거 같아.… 대단하다 고생했어ㅠㅠ
24-09-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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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냥냥냐영뇽
작성자
[CODE : 154BF]
[@이만갑오개혁] 붓기 빠지려면 아직 멀었지만 고마워 ㅠㅠ
24-09-0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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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나도 윤곽1종 광대수술 앞두고 있는데 넘 무서워....ㅠㅜ얼른 회복 하길 바라ㅜ
24-09-0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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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냥냥냐영뇽
작성자
[CODE : 154BF]
[@] ㅎㅎ 고마워ㅠㅠ 1종이면 나 정도로 붓진 않을거야.. 수술 후에 통증도 사실 붓기에 비례하는 것 같구! 그래도 직후 1-2시간 통증만 잘 버티면 그다음엔 살만해져!
24-09-0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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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남겨줘서 고마워ㅠㅠ 지금 상담 돌고 있는데 참고할께!!
24-09-0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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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냥냥냐영뇽
작성자
[CODE : 154BF]
[@태래애] 으응! 이것저것 다 생각해보고 참고해서 신중하게 하기!
24-09-0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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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해본사람들이 세상에서 느껴보는 고통중에 젤아픈 고통이라던데ㅜㅜㅜㅜㅜㅜ무서워 진짜 큰 수술이다
24-09-0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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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냥냥냐영뇽
작성자
[CODE : 154BF]
[@뾰로뾰룡] 맞아.. ㅠㅠ 왜 이런 말은 이제 보였을까 고통은 생각도 못하고 그냥 마구잡이로 한 거 같아.. 뭐든 제대로 알아보고 하기! 물론 알았어도 했을 거 같긴 해... ㅎㅎ
24-09-0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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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윤곽 하고 3일은 주글뻔 했어..
24-09-06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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