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공감임 ㅠㅠ 그돈으로 백화점 가서 백사고 뭐하면 귀한 대우 받는데 성형외과는 사람 비참하게 만듦.. 결제끝나는 순간 을이고 내가 애걸복걸해야해.. 천만원내고 부작용나서 찾아가서 하소연할때 그 실장년들 싸가지,눈빛,지들끼리 수근거리고 원장은 눈도 안쳐다보는 상황. 이거 겪고나면 정병 더 심하게 오는듯
왠만한 평범하고 안 못생긴 사람도 성형외과 의사가 마음만 먹으면 견적 2000 가까이 낼 수 있음. 아주 자잘한 단점까지 쏙쏙 다 집어내면.... 그래서 병원에서 시킨대로 수술할 게 아니라 눈에 띄는 단점부터 하나하나씩 잡아내고 그러고 나서 고민하는 게 맞는듯. 자연미가 사라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