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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관련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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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
익명
작성 24.08.20 14:45:50
조회 10,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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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ungyesa.com/new/free/4746358
성형관련수다방
성형수다
성형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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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CODE : D2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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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본 게시판의 가입인사, 등업문의는 자동 삭제 및 패널티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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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팡팡
[CODE : 154F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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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ungyesa.com/new/free/4749906
24-08-2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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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나도 고쳐도 고쳐도 얼굴이 맘에 안들어서 고민이네ㅠㅠ 그래도 괜찮아질거야
meow6190
[CODE : 3A9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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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ungyesa.com/new/free/4750023
1
24-08-2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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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응원댓글 쓰러 들어왔는데 다들 많이 남겨줬네 댓글 다 정독하구 자기 스스로를 사랑해보자 너무 성급하게 수술 결정하지 말고 충분히 고민해봐
gogoi
[CODE : 7E0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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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ungyesa.com/new/free/4750142
1
24-08-2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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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나도 비슷한 상황이었던 적 있는데 sns 아예 삭제하는것도 추천해 ㅠㅠ 저땐 남들이 머라하던 진짜 아무것도 안와닿아서 힘들었거든 ㅜㅜㅜ 너무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ㅠ
나니뇨냐
[CODE : 6FBC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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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ungyesa.com/new/free/4750157
24-08-2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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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진지하게 성형외과가 아니라 정신과 가서 상담을 받아야 할 듯... 성형하고 예뻐진다고 나아질 게 아니야
익명
[CODE : 70C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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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ungyesa.com/new/free/4750164
1
24-08-2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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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정지
브로커의심신고
좋은 얘기 많은데.. 성형이 해답이라는 말이 아니라는 말을 좀 다르게 소화하는 애들이 있네.. 당장은 성형해서 나아질수 있겠지 만족감들고 그럴수있는데 그럼 대체 언제 만족할거임? 내가 세상에서 제일 예쁠때까지? 자기보다 더 예쁜사람보면 초조해하고 불안해할 정도의 정병이면 본인보다 더 예쁜사람 볼때마다 성형하고 시술할거야? 자존감 얘기는 결국 이걸로 귀결된다 생각함.. 스스로 자존감을 채우지 않으명 그냥 밑빠진 독에 물붓기라는 말이 이래서 있는거고.. 본인이 어느 선에거 만족할수 있다면 그건 탈출구가 되겠지만 자존감 나락간 상태에선 그냥 끝없이 비교하고 안좋은 결과가 날 수밖에 없어서.. 잘 다스리길 바라
미
[CODE : 2C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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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ungyesa.com/new/free/4750497
24-08-2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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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 이말이야 진짜.. 성형이 해답이나 자존감이 될 순 없단게 바로 이 맥락임. 만족감이 될 순 있겠지만 자존감이탄탄하지 않는 이상 그게 결론이 될 순 없다
0303
[CODE : 68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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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ungyesa.com/new/free/4750181
24-08-2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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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외모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게 불공평한데 앞으로 살기 힘들겠네. 남들보다 열등할때마다 절망하면 어떡하냐
영배
[CODE : 312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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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ungyesa.com/new/free/4750182
24-08-2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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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ㅠㅠ나도 고삼인데 코수술 병원 알아본다고 공부를 안 해ㅠ 자꾸 다른 애들 얼굴은 어떻고 나는 어떻고 평가하게 돼ㅠㅠ ㄹㅇ 정병
소땡
[CODE : 2E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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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ungyesa.com/new/free/4750222
24-08-2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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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비밀글 입니다.
구나댱
[CODE : 4EB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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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ungyesa.com/new/free/4750239
24-08-2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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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화이팅 ㅜㅜ 나도그래.. .
예사백
[CODE : 488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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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ungyesa.com/new/free/4750279
1
3
1
24-08-2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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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진심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나도 올해 수능 보고 외모정병 개심한 사람인데 난 차라리 열심히 공부해서 스카이 가서 부모님한테 성형 지원해달라고 할 생각으로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마음 잡았어 외모핑계대면서 발전없는 너를 합리화하면 안되지 강박수준으로 힘들다 하면 정신병원 가서 치료를 받아 주변사람 힘들게 이도저도 아닌채로 있지말구 그거 병이니까 꿈이 연예인인데 너 외모때문에 안되는거같아? 그거 착각이야 소속사 입장에서 너가 노래도 끝내주게 부르고 인성도 좋고 춤도 잘추면 너한테 투자해서 성형시켜주고 시술 다 시켜준다.. 너가 안되는 이유는 너가 옌예계에 필요한 사람이 아니라서야 나같아도 백날 거울보면서 가족 주변인 상처주고 징징대고 고삼인데 연애는 하면서 외모때문에 공부 안한다고 하는데 특출나게 이쁘지도 않은 애 안뽑겠다 성형하면 고쳐질거같니? 아니? 붓기있을때는 정병와서 엄마 남친 아빠 붙잡고 힘들게 하겠지 붓기 빠지면 조금 비대칭 있는거로 징징대면서 또 히스테리 부리겠지 친구들이 이쁘다고 해주는거? 올려치기일 가능성 높지 근데 어쨌든 괴물 처럼 ,외모때문에 인생에 불이익이 갈정도로는 생기지 않았다는 거잖아 제발 정신차리고 지금 너가 투자할 수 있는 거에 집중해서 인생 살아… 극악의 확률로 지금정신머리로 성형해서 존예 되도 머리가 빈건 못숨긴단다 그럼 바로 ㄱㅈㅅㅇ루트 타는거야 그리고 부모님한테 그런식으로 말하는거 아니야. 너 말하는거 보니까 나름 중산층 집에서 살고있는거 같은데 아버지 뼈빠지게 일하고 돌아왔는데 너 그딴식으로 말하고 있는거 들으면 마음이 어떠시겠니 어머니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 그런식으로 말하면 기분나쁘시지.. 부모님은 너가 어떤생각으로 자기를 보고있는지 다 안다 너 성격 이상한거로 남 상처주지마
익명
[CODE : 4676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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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ungyesa.com/new/free/4750294
2
24-08-2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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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예사백] 에이.... 너무 그렇게 상처주지 말고 격려를 좀 해줘라 ㅋㅋ 때로는 돌직구도 필요하겠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별로 도움 안될 거 같은데
예사백
[CODE : 653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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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ungyesa.com/new/free/4750310
1
24-08-21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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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 나도 위로해주는걸 더 좋아하는데 부모님께 말하는거 보고 너무 화가 났어.. 딴건 몰라도 지킬건 지켜야지 저정도면 머리 다 컸는데
오잉
[CODE : 4EB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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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ungyesa.com/new/free/4750413
2
24-08-2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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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예사백] ...ㅎㅎ '외모 정병'이라는 단어부터 이미 마음이 병들어서 잘 판단이 안되는 힘든상태에 있을텐데 고작 인터넷에 힘들다고 털어놨다는 이유만으로 너 성격 이상한걸로 남 상처주지마<<라고 훈수할 이유가 있을까? 이 댓글보고 글쓴예사는 정신차리기보단 상처받을것같은데 심지어 글쓴예사가 부모님한테가서 패악질부린것도 아니고..
예사백
[CODE : 653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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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ungyesa.com/new/free/4750443
1
24-08-2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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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 글쎄... 난 그정도로 정신상태가 힘들면 정신병원에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부모님께 패악질 부리는 것만이 자식으로서 잘못한 행동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저 상태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다 글쓴 예사처럼 행동하는거도 아니고 거친 말투이긴 하지만 인격모독수준의 말도 아니라고 생각해 인터넷에 글을 올린다는건 불특정 다수가 그 글을 보고 이러쿵 저러쿵 말할 수 있다는 얘기잖아? 그럼 자신과 전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 또한 댓글을 달 수 있는거지 그것과는 별개로 글을 다시 읽어보니 나도 감정 과잉이었던 부분이 있는거 같다고 생각해.. 하지만 난 이런 의견도 필요하다고 생각했어
오잉
[CODE : 4EB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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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ungyesa.com/new/free/4750463
2
24-08-2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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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예사백] 같이 수능치는 학생입장이라 예사가 더 이입됐나봐 그래서 댓글 읽는데 당사자성으로 느껴지더라 예사 말투가 세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공감가는 부분이 일단 현재에 놓여진 수능이라는 과제먼저 해결하고 후에 성형을 하든 시술을 받든 하라는거야 나는 성형 꽤나 한사람으로서 위에 예사들이 자존감이 먼저라는말 틀렸다고 생각해 성형이든 시술이든 외모가 보통수준 그 이상으로 본인이 컴플렉스라고 여겨졌던 부분이 조금 해결되고나면 정신적으로 편안해지는게 분명히 존재는 한단말이야 근데 그 외모때문에 당장 할일도 못한다는건 조금 문제있는 상태가 맞으니까.. 정신과가서 약 먹으면서라도 당장 할일 해결하고 후에 성형했으면 좋겠어 올해 수능치는 예사 둘다 화이팅 원하는 대로 이뤄지길
예사백
[CODE : 488CA]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4750493
2
1
24-08-2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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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 예사 말이 맞다고 생각해 또한 주변에서 비슷한 상황인 아이들의 부모님이 너무 힘들어하시는걸 보기도 했고 감정이 과해진 나보다 오잉 예사가 더 성숙하게 인터넷 문화를 향유하고 있다는 뜻이겠지 내 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할 수있게 의견 줘서 고마워
익명
작성자
[CODE : 3F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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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ungyesa.com/new/free/4756714
24-08-2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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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예사백] 아니 우리집 가정사 모르면 말하지를마 그냥. 아빤 나 어렸을때 나랑 가족은 뒷전이고 바람피고 맨날 골프치고 제대로 나 돌보지도 않고 딸한테 할수 없는말 하고 엄마가 힘들게 번 돈 다 빼돌려서 술집 골프장 가는데 쓴사람인데 뭐가 불쌍한데 . 이렇게 키울거면 낳지를 말지 낳아놓으면 다 부모냐? 진짜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패륜이니 뭐니 하는거 너무 짜증난다.
익명
작성자
[CODE : 3F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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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ungyesa.com/new/free/4756725
24-08-2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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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예사백] 너가 왈가불가 할게 있냐 정상적인 아빠였어봐 내가 저런말 하겠어? 어렸을때부터 엄마아빠한테 개패듯이 맞고 맨날 소리지르고 욕쳐먹고 자랐는데 너가 뭘알겠어. 살기싫은 제일 큰 원인이 부몬데
앙아름
[CODE : 29C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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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ungyesa.com/new/free/4750464
24-08-2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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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안타깝다 한창 즐거울 나이에 ..
타코약끼
[CODE : 33B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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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ungyesa.com/new/free/4750522
1
24-08-2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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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예뻐질려고 돈쓴건데 진짜 부작용오면 자괴감 들지 ,, 하 ㅠㅠ
용용이라우
[CODE : 18B6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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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ungyesa.com/new/free/4750549
1
24-08-2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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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타코약끼] 너 포인트받을라고 안읽규 댓글쓰지ㅡㅡ
칭푸토
[CODE : DF6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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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ungyesa.com/new/free/4750640
24-08-2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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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너무 기죽지 말고 자신감을 가져.
쏘야소야
[CODE : 414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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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ungyesa.com/new/free/4750673
24-08-2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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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이건 진짜 병원에 가봐야할 문제 같은데... 본인이 인지했듯이 정병이야.. 설사 본인 생각대로 정말 못생겼다고해도 주변애들이 칭찬해주는거보면 일정부분 장점도 있는걸텐데 그것조차 아무것도 못보고 불만만 있잖아 고치면 자존감 높아지고 나아질거같지? 예뻐지면 다 열심히 할거같다고? 그 예뻐짐의 기준이 어디있는데? 예쁜거 다 주관적인건데 지금 이렇게 절절 매달리면서 성형으로 모든게 충족될거같아..? 어떻게 고쳐도 100퍼 완벽한 상태란건 없고 예사보다 예쁜사람은 늘 존재함 이 정신상태로 성형해도 결국 도달하는건 성형중독임.. 고쳐도 고쳐도 아쉬운게 보이고 만족 못하고 계속하게될거야 정신상태부터 고치는게 먼저인듯
와당탕탕
[CODE : 4EB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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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ungyesa.com/new/free/4750720
1
24-08-2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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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다른 예사들이 많이 말해준 것 같아 말을 아낄게. 지금 예사의 시야가 많이 좁아져있는 것 같은데, 조금만 마음을 비우고 시야를 넓게 봤으면 좋겠어. 성형은 모든 것의 해답이 아니야. 하물며 존예 아이돌들도 흠 난 그저 그런데/쟤 좀 살찐 것 같지 않아?/얼굴이 남상이다 등등 별 얘기 다 듣잖아. 아름다움의 기준이란게 사람마다 너무 다르기 때문에 누군가와 계속 끝도 없이 비교하고 비교하다보면 예사의 마음만 점점 허기지고 자존감 낮아지고 시야가 한없이 좁아질거야.. 더 가치있고 의미있는 경험들을 많이 느껴보고 진정한 자존감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도할게
수지집착공
[CODE : 4EC8F]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4750748
1
24-08-2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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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지금 집중하고 바꿀 수 있는거에 집중에 지금은 공부하는게 맞아
마이노히
[CODE : 4677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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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ungyesa.com/new/free/4750792
24-08-2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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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힘내 너가 할 수 있는거부터 해. 외모는 어차피 성인되서 바꾸면됨
곧등어
[CODE : 24D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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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ungyesa.com/new/free/4750840
2
24-08-2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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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나 너처럼 학생때 외모정병 심했고 그거 그대로 대학올라와서도 똑같아서 애들 공부할때 난 거울들여다보고 우울해하고 화장하고 성형함 그러다보니 애들은 다 취직해서 자리잡고 사회인됐는데 난 경력도 자격증도 지식도 뭣도 없어서 학점만 좋은 개백수됨 과에서 얼굴이 제일 예뻐도 SNS도 못하고 연락도 잘 안 함 왜냐고? 얼굴은 예쁜 편이라 다 알려졌는데 행보가 망했거든 다들 취업취직 끝나서 탄탄하게 살고 있을 때 이룬 게 없어서 뒷말나옴 쟤 여행갔네 이번에 취직했대? 아니.. 못 들음 그런 말 안 한 듯?ㅋㅋ 그때되니까 알겠더라 외모는 다 허상이고 진짜 나를 증명하는 건 커리어구나 늦지 않을 때 깨닫길 바라 안 그럼 다른 애들 이쁘게 연애하고 대학 가서 인스타할 때 너는 다른 애들 다 중경외시 건동홍은 갔는데 나만 지방대라고? 나만 인서울 이름 없는 대라고? 하고 못 받아들이고 재수반수 하거나 포기하고 이름없는대 간다음 다들 과잠 입은 사진 올릴때 너만 대학얘기 쏙 빼고 못함 그럼 아무리 예뻐봤자 뭐해? 대학가서 풋풋한 새내기인 모습? 못 찍어올려 지잡 이름없는대라서 네가 운좋게 연예인 모델로 성공한다해도 네 최종학력은 똑같아 누군가는 보고 머리비었다고 조롱해 그럼 그때가서 대학원 비싼돈주고 들어가 세탁하겠지 어릴때수술해서예쁘면뭐해 재수반수하느라 재수학원 박혀살아서 사진 찍을 시간도 없는데 다들 20살부터 추억 예쁘게 쌓고있을때 네가 말하는 최대한 어리고 예쁠 때가 1년 크게는 3년 4년 뒤부터 시작할수있어 그때 입학하면 또래도 아니고 너만 한두살 두세살 많아서 동기들이 언니라 불러 새내기 기분도 안 나 더 예뻤다면 공부도 열심히 했을텐데<아냐 너 그 상태로는 예뻐도 공부 안 해 외모정병은 예뻐도 더더 예뻐지려고 연예인 인플루언서랑 끊임없이 비교하며 거울 손에서 안 떼 지금은 공부해야 할 때야.. 학생 때 버릇 못 들이면 너 취준생되어서도 공부 안 해 다들 삼성 네이버 대기업 입사하고 공시고시 합격할 때 너만 부모님 품에서 백수취준생으로 지내 그리고 새벽마다 후회할걸 아.. 나는 왜 이러고 살지.. 내일은 진짜 공부해야지. 7시에 일어나서 밥먹고 8시부터 독서실가서..<내일 되어도 절대 안 함
죄수생
[CODE : 520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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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ungyesa.com/new/free/4750896
24-08-2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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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난 재수하는데 맨날 한시간씩 거울들여다 보고 그러면서 혼자 스트레스받고 우울해하고그럼...ㅠㅠㅠ
anoni
[CODE : 2F56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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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ungyesa.com/new/free/4751011
24-08-2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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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나도 그랬음 책상위에 거울 놔두고 문제집 안보고 계속 거울 봄... 어쩌다 예뻐보이면 셀카찍어야지 하고 폰 켰다가 현실직시하고 또 공부 집중 못하고 그랫어...
완전성공
[CODE : 2D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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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ungyesa.com/new/free/4751106
24-08-2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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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넉두리같은 말이겠지 뭐,, 한참 뭐든지 스트레스받을때니까 다 시간 지날테니까 뭐든 다 잘 견뎌내길
보라색큐브
[CODE : 29C08]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4751188
1
24-08-2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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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한번 신경쓰이면 계속 안 좋은 점만 보이고 그럴 수 밖에 없더라...ㅜ 공부 스트레스 때문에 더 심각하게 느껴지는 걸 수도 있으니까 지금은 공부에 집중하고 나중에 천천히 생각해보자
행복지키미
[CODE : 1B065]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4751280
1
24-08-2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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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ㅜㅜ 일단 공부에 집중하구 성인 돼서 다시 생각해보자!!
귤새
[CODE : 520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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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ungyesa.com/new/free/4751293
1
24-08-2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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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나는 23살쯤까지 외모에 관심없어서 관리1도 안하고 막 살아서 더 심하게 왔는데 벗어나려고 노력중이야.. 같이 화이팅!
llle
[CODE : 2B5A9]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4751743
1
24-08-2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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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나랑 똑같네..ㅠㅠ 나도 자신감 자존감 바닥이라 맨날 저 생각으로 살어..
청명
[CODE : 514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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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ungyesa.com/new/free/4751826
1
24-08-2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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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이미 많은 예사들이 좋은 조언 적어놓고 갔네..
진변이
[CODE : 2C0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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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ungyesa.com/new/free/4752057
1
24-08-2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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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어릴때 성형하면 나중에 결국 다 재수술하더라 지금은 성형에 급급할 때가 아니야
느끼끼
[CODE : 4EA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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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ungyesa.com/new/free/4752303
1
24-08-2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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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나도 고3인데 공부하랴 성형 발품 파랴 정신 없다ㅠㅜㅜㅜㅜ
시급적네
[CODE : 45C05]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4752400
1
24-08-2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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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나도 그랬는데 수능 대차게 망함
lwer74991
[CODE : 4197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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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ungyesa.com/new/free/4752401
1
24-08-2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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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그맘때가 그럴시기야 근데 얼굴 한꺼번에 싹 갈아없는다고 다 이뻐지는것도 아니고 나중에 맘에 안드는거 좀 객관적으로 보는 눈 키워서 하나씩 고치고 꾸미고 하면 엄청 바뀐다
미무먀미
[CODE : 16C0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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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ungyesa.com/new/free/4752499
1
24-08-2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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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일단 공부에 집중하고 성인되고나서 해듀 늦지않아!!
무관탈출넘버원
[CODE : 1A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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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ungyesa.com/new/free/4752773
1
24-08-21 22:45
이모티콘
브로커의심신고
화이팅 다 잘될거야
달빛을꿈꾸는
[CODE : DC5EC]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4753045
24-08-21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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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나도 외모 땜에 다른 건 안보이는것같아 ㅜ
Unaa
[CODE : 1D47B]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4753280
24-08-22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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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ㅠㅠㅠ아공 뭔지 알아 나도 기끔 정병심할때 비슷한생각해서....많이 힘들겠다ㅜㅜ휴ㅠㅠ
maimai
[CODE : 28C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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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ungyesa.com/new/free/4753389
24-08-22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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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아니 좀다르긴한데 고딩때 나같다ㅋㅋ 결국 재수함;; 목표 높았는데 거기까진 못갔고
yu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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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2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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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물론 나도 예사말 공감하고 외모관련정보 얻으러 이곳을 온거기도하고, 나보다 예쁘고 잘난사람 전세계에 당연히 많이 있겠지만, 난 항상 “내가 세상에서 가장 예쁘다구 생각해! ” 이생각을 자주하고 항상 내자신을 믿고 “내가 최고야”라는 생각을 하며 살아가고있는데.. 정말로 내가 빛나는사람이 되가고 있는것 같더라
밍밍구링ㅇ
[CODE : 74BC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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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2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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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나도 지금 비슷한 시기여서 비슷한 고민이 많은데 그래도 그 걱정 때문에 지금 시기에 필요한 중요한 것들을 놓치지 않았음 해
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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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2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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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나도 외모정병 진짜 요즘 심하게옴.... 맨날 정면사진 찍고 어플로 보정해보면서 성형하면 어떻게될지 셀프가상성형(ㅋㅋ) 하고 잇음 나는 일본인들처럼 얼굴짦고 턱짧고 중안부짧은 얼굴이 추구미인데 나는 그 반대라서 너무 스트레스임 이거는 성형으로 어케할수있는게 아니잖아? ㄹㅇ 이건 타고난거임 ㅈㄴ부럼긔 ㅠ
고민
[CODE : 4EAC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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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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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비밀글 입니다.
E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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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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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옛날에 나 보는거 같네.. 난 내돈으로 성형함.. 근데 진짜 성형 후회는 안해 근데 외모자신감 성형으로 오르긴했는데 그것보단 자기가 잘하는거 찾아서 자존감을 찾는게 커 성형은 일정 수단일뿐이다 생각하고 외모랑 관련없는 직업을 택해야 자존감 올라가 진짜 안그러면 성형중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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