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예사가 무슨말하는지알겠는데 이걸 노력하지말란말로 비약해서 알아듣는 사람이있는게 신기하네.. 여기보면 하늘아래 어떤의사는 내 니즈를 다 들어줄수있는것처럼 믿고 열군데 스무군데 다니고, 답정이고 그대로 해줄의사 찾고, 내가원한대로 안나왔기때문에 망했다고 하는 예사들 글 나도 본적있어.
성형은 자기본판에서 조금 개선하는 정도라고 생각해..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몇년을 고민하는 사람 또한 틀린건 아님.
둘 다 맞는 말인데, 공격적으로 글 쓰는 댓쓴이들도 있지만 길게 고민할 수도 있다고 좋게 말하는 댓글에도 시간낭비라고 단정짓는게 그리 좋아보이진 않네. 본문도 너무 편향적인 판단인 것 같고.
글쓴이가 표현하는 부분들을 보면 3달이면 충분하고, 그걸로도 망하면 본판 문제다 하는데… 나는 글쎄다 싶어.
본판 문제도 아닌 경우로 능숙한 의사에게서 의료사고가 나는 경우가 적지 않고, 이 사이트에서 재건을 고민하는 대다수의 사람들만 봐도 본인이 요구한 것에 비해 과하게 된 부분에 불만을 토로하는 것을 보면 글쓴이가 너무 단편적인 부분만으로 시간낭비다 단정짓는게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