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끝을 내려서 길이가 길어진거면 잘못된게 맞아요.
시간 지나면 더 처질 겁니다.
보통 직후엔 약간 들려 보이는 게 맞아요.
직후에 맘에 들거나, 길어 보이면 조기제거나 재수술 생각하는게 낫습니다.
조기제거나 재수술을 받으면 괜찮아질 수 있습니다.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사전에 면봉 등으로 충분하게 설명을 해주지 않은 병원 잘못이지 우리 잘못이 아닙니다.
세상이 끝난거 같아도 재수술 받으니 회복이 되더군요.
어떤 방식으로 수술을 했는지 알아보시고(비주 지지대 등), 일단은 수술한 원장과 얘기를 나눠보세요.
[@레나A] 내 얼굴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여기가 이런만큼 대신 여기가 이렇게 보인다 등의 여러 요소도 고려하고 내 개인적으로는 정말 콤플렉스때문에 못살겠다 미치겠다 하는 경우에만 수술고려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해!
지금도 그럭저럭 내 외모에 만족하는데 더 예뻐지고 싶어! 라는 생각에 하는건 정말 비추
어떤 선택을 하든 예사를 존중하고 응원할게 하지만 소중한 자신을 위해서 많이 신중해줘야해! 오늘도 예사의 하루가 빛나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