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사야 진짜 힘들겠다 ㅜㅜ 나는 원래부터 코가 들창코에다가 진짜 개노답코여서 첫수부터 늑연골 빼서 했거든? 근데 코가 너무 예쁘게 잘 됐어 나 친언니들이 카메라에 비치는 일을 해서 성형에 대해서 진짜 잘 알아 성형도 많이 했구 나 코도 친언니가 아는 연예인분이 하시기도 하고 그래서 우리언니도 했는데 잘 됐걸랑 그래수 나도 거기서했는데 잘 됐어 병원 정보 알고 싶으면 공유해줄게 한번 상담이라도 받아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앙 1인 원장이셔 나 브로커 아니야 ㅠ 브로커 다들 ㅈ나가 죽어
나두 하루종일 성예사 들여보고 코사진만 들어가고 거울만 보는데 밖에 잠깐 산책이라도 나가면 괜찮아져...무보형물이면 재료로썬 쓸 수 있는 게 많으니까 괜찮지 않을까???...ㅠㅠ그리고 아직 정말 정말 어린나이니까 망한인생도 아니고 늦은 것도 아니야 !!!! ㅠㅠㅠㅠㅠ정말 진짜로
원래 우울한 생각은 하면 할수록 계속 드는거 같아 최대한 거울을 그만보고 밖에 나가서 친구도 만나고 커피 한잔도 하면서 남 생각말고 내가 뭘 하고싶었는지 뭘 좋아하는지 생각해 보는게
어떨까?! 진짜 남들이 말하는거 다 읽어 봤는대 30대로써 20대 초반은 아직 너무 어리고 할일이 너무 많고~ 앞으로 할것도 많아 인생에 2-3년? 진짜 별거 아니다란 생각이 올꺼야 그때는 사실 그게 전부일꺼 같지만 살다보면 전부가 아니란걸 알게돼 ㅋㅋㅋㅋ 그러니 이번에 재수도 천천히 알아보면서 잘될꺼란 믿음으로 해보길 바라 진짜 남들 말대로 다들 몇년씩 낭비하고 버리는 사람들 많아서 지나온 인생을 비난하고 비판하기 금지 거기서 부터 시작해보자고~ 봄이더라 나가서 바람쐬고 햇빛쎄보는게 어때? 주위에 있는 동생였음 이미 커피 사줬겠따 ㅋㅋㅋ
[@사랗해] 글쓴이님은 아닌데.. 글쓴이님과 비슷한 상황에 처한 사람입니다.
우선 저는 눈이 티가 나서 고민이에요. 눈을 떴을땐 괜찮은데 눈을 내리깔면 100% 티나나서 남들 앞에서 눈을 내려깔지를 못하겠어요. 더군다나 남자라 남진데 성형했다는 그 인식때문에 미칠 노릇이네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대학교도 휴학하고 미치겠습니다. 자기개발을 해도 전혀 집중이 안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