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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성형] 의사쌤이 엄청 짜증내고 무시해..
쌍수하고파aa
작성 24.02.03 02:31:19 조회 15,141
처음 상담할 때 의사쌤이 엄청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신뢰가 가서 수술하게 된 병원이었어
근데 수술날 되니까 확 바뀌더라
수술 전 쌍수 라인 다시 잡는데 상담 때 라인이랑 조금 달라서 이렇게 이렇게 하고 싶다라고 말하니까 한숨 쉬시면서 참 힘드네.. 이러더라 그때 부모님도 계셨는데..
그때 쎄했는데 이미 예약금도 내고 수술당일이라 그냥 넘겼어 그리고 부모님나가고 수술실 들어가니까 완전 가관인거야
수술하면서 계속 한숨쉬고 짜증 내는거야 옆에 보조해주시는 간호사분이 눈치보면서 괜찮다고 말해줄 정도였어
그래도 여기서 대꾸하면 내 눈 잘못될까봐 2시간내내 누워서 그 짜증을 다 들으면서 참았어
들으면서 내가 왜 돈내면서 이런 대우받아야 하지라는 생각이 몇 십번은 들더라 그러면서도 내 눈에 칼 대고 있으니까 무섭고 뭐라 대꾸하면 내 눈 잘못될 것 같고
그리고 수술 끝나갈 때쯤 확인차 의사쌤이 눈 떠봐요 하셨는데 한 번 못 알아들었더니 내 말 안 들려요? 하고 짜증을 확 내는거야 그때 벙찌고 너무 황당했었어..
수술 끝나서는 정리하면서 하 진짜 하기싫다 이러더라 아직 사람 버젓이 누워있는 수술실에서..
그렇게 소독하러 오고 실밥 푸는 날까지도 사과 한 마디, 언급 한 마디 없더라고

많이들 물어봐서, 여기 광주광역시에 있는 병원이야!
비댓으로 물어보면 답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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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인성터졌네ㅋㅋ누가 칼들고 수술하라고 협박했나 왜 손님한테 성질이지?
24-02-0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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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하고파aa
작성자
[CODE : 1B891]
[@giogiana] 그니까ㅋㅋ 본인이 돈받고 수술하겠다 한거면서,, 집에 와서도 하루종일 스트레스 받더라고
24-02-0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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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02-0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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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하고파aa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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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02-0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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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하고파aa] 고마웡...결과는 잘나오기를 바랄께!
24-02-10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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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02-0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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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하고파aa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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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02-0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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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자가 삭제하였습니다.
24-02-0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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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하고파aa
작성자
[CODE : 1B891]
[@다람쥐공주] 그래서 나도 부모님이랑 갔는데 부모님이랑 같이 상담할땐 그래도 괜찮더니 수술실에 확 바뀌더라고... 잘 알아보고 가길 바래ㅠ
24-02-0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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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02-0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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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하고파aa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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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02-0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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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02-0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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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02-0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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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하고파aa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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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02-0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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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인성 뭐야 진짜 못됐다. 에휴 고생했네
24-02-0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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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02-0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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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하고파aa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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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02-0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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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내가 믿고결정한 원장님인데
그러면 진짜 짜증나고 복받칠듯 ㅠㅠ
24-02-0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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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한숨쉬면 너도 한숨 푹 쉬고
원장님 제가 뭐 수술때 잘못 행동한게 있나요?
앞에서 눈치주시는건지 뭔지 계ㅔㅔ속 불편하네요. 라고 똑부러지게 말해
1
24-02-0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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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하고파aa
작성자
[CODE : 1B891]
[@판다바오] 수술 당시엔 눈 잘못될까봐 무서워서 말 못했는데 이번에 또 가면 내 할 말은 하려고
돈도 다 내고 정당히 받는건데ㅠ
24-02-0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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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하고파aa] 진짜 꼭 마뢔 이번에는 ㅜㅜ
24-02-04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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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기분나쁜일이 있었던거아닐까
24-02-0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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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하고파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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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 1B891]
[@비중격이비] 그 날 좀 기분이 안 좋아보이긴 하더라ㅠ,,
24-02-0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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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하고파aa] 기분나쁜건 너무 당연한거고 그래도 중요한건 결과니까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마
24-02-0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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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02-0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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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하고파aa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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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02-0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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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지궁금해...어디야?
24-02-0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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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하고파aa
작성자
[CODE : 1B891]
* 비밀글 입니다.
24-02-03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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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 자겨기달 의사 많아
24-02-0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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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불렀네 ㅋㅋㅋ
24-02-0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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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끝났기를…ㅠㅠ 진짜 아니다 좀
24-02-0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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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진짜 불안하고 짜증났겠다 예사도 ㅠㅠ
24-02-0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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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불안하게 인성이 왜그러냐….
24-02-0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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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환자들 사이에 소문 얼마나 빠른데 왜그런대...;  불안햌ㅅ겠다ㅠㅠ
24-02-0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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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소사이럴수가
[CODE : 1A9E3]
옴뫄? 뭐시야 칼자루 쥐었다 이거야?
엠병 환자앞에두고 먼 지랄이래
24-02-0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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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어디야 자기 기분 나쁜일 있는게 환자한테 뭔 상관이야 화내면 수술 잘못할까봐 그러지도 못하고 완전 답답했겠구만 ;;;;
24-02-03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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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하고파aa
작성자
[CODE : 1B891]
* 비밀글 입니다.
24-02-0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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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02-03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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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하고파aa
작성자
[CODE : 1B891]
* 비밀글 입니다.
24-02-04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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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개빡침
24-02-0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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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02-03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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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하고파aa
작성자
[CODE : 1B891]
* 비밀글 입니다.
24-02-03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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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하고파aa] 고마워!
24-02-0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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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02-03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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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하고파aa
작성자
[CODE : 1B891]
* 비밀글 입니다.
24-02-04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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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하네.. 그럼 좀 쉬던가 하지 왜 멈한 환자앞에서 왜그러는거야 ㅜㅜ
24-02-03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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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빡치네..절대거기서 하지마 하지 마
24-02-0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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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진짜 돈 다 받아먹으면서 프로페셔녈하게 해야지;
24-02-0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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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대박이네요
24-02-0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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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라도
좋길바람
그래도 꼭 말은해야 할듯
수술받는 사람 기분까지 상하게 한거는
24-02-03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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