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키나] 응 ㅠㅠ.. 초딩 때 부터 네모였고 광툭튀, 대두 그냥 온갖 인신공격 다 받아서 얼굴형이 너무 스트레스였어
근데 외국에선 또 각진 얼굴형이 매력이라하구 그런 쪽으로 매력으로 승화할 수 있지도 않을까..?하는 생각도 하긴하는데 매번 한국여자들이랑 비교 당할 때 마다 자존감 뚝뚝 떨어져서 다시 윤곽해야지.. 이 생각으로 돌아오고 고민이야
바로 연달아 한게 아니고 1수 2수 3수 사이 간격이 각각 9년쯤 되! 나는 눈썹뼈가 나와있고 눈이 함몰되 있어서 눈두덩 쳐지는 속도가 남들보다 빨랐고 시야도 가리게 되어서 이마로 눈떴어! 이번에 이마거상까지 같이 하고 해결됨~ 예상치 못했던 부작용은 없어 감각없는건 돌아오고 있고 탈모 아직 없고 흉터 봐줄만하고 비용은 275 들었고 쌍수 병원 팁은 없당 ㅜㅜ 있음 나도 알고싶다 ㅋㅋ
[@필릭스같은남친구함] 마자 성예사 재미써 ㅋㅋ 그래서 나는 1. 안전 2. 금전적 여유 상황 이렇게 대원칙으로 놓고 이써 ㅋㅋ 잘살자고 하는건데 당연히 안전해야 하고 금전적으로 쫓기면 선택을 잘못하게 됨 차라리 돈 더 모아서 금액 상관없이 선택하려고 하고 있어ㅋㅋ 글고 성형한다고 다른 상황이 쪼들리거나 미래 대비가 안되는 건 안되구
나 이정도 마인드면 성형 계속 해도 되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