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급 기형적 얼굴 전혀 아니고 보통의 평범한 얼굴이야 진심으로!
지금처럼 느낀다면 성형외과보다 정신 상담을 먼저 받아보는 게 좋을 거 같아
일단 마음이 좀 진정되고 나서 성형을 해도 해야지
지금 같은 상태에서 하면
좀만 잘못된 것 같아도 몇 배로 불안하고 스트레스 받으니까~
때로는 자신의 눈보다 남의 눈을 믿어야 할 때도 있어
얼굴형은 오히려 평균 이상인 것 같아!
[@] 인모드 경락 제모 두피관리 피부관리 다 해보고
매일 영양제 먹고 팩도 매일해요
저 옷도 잘입는다 소리 듣는데...
윤곽도 직접 발품만 4개월 다녀보고 절망한건데ㅠ
의사들이 말렸다고 본문에 있어요
헤어는 지금 스트레스성 탈모랑 녹은 탈색모 잘라내느라 저 상태고
나름 발버둥치고 많이 노력했어요
역시 아무도 몰라주는 걸까요
저 노력한거 사진에 그렇게 티가 안났나요??
헛수고였을까요...
나도 진짜 얼굴 땜에 스트레스 받는데! 부모님 원망도 매일매일 하는데 원망하는게 내 얼굴을 바꿔주지 않고 아무것도 바꿔주지 않아. 그리고 불평만 하면 그게 얼굴에 보이고 남들도 그걸 금방 알더라고 그래서 사람들도 나한테 안 다가오고 그래..,, 그냥 우리 하나하나 우리가 할 수 있는 노력을 하자! 그냥 고칠 수 있고 바꿀 수 있는 거 하나하나 바꿔가자
나도 너랑 비슷하게 얼굴이 넓고 커 ㅜ 그래서 어릴때부터 너무너무 스트레스였는데 요즘 스타일링으로도 충분히 커버가능하고 그래도 안한거보단 나아서 그냥 살고있어 ㅜㅜ 나도 한번씩 얼굴크기만 작았어도.. 하면서 너무 다운되는데 그냥 생각 자체를 안하는게 좋더라고 .. 나는 컴플렉스지만 다른사람들은 우리 컴플렉스에 대해서 크게 생각안할거야 ! 우리 힘내자 ㅜ
자존감이 낮아지는게 외모때문이라면 성형하면 되지! 나는 돈으로 할수 있는거라면 긍정적이라 생각해 ..! 난 쌍수하고 많이 달라져서 자존감도 많이 올라갔었어! 그러니 해볼수 있는 수술은 해봐! 아까운 청춘 나는 빨리 수술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해(나도 그맘 이해하고, 수술하고 바껴서.., 양악같은 위험한거 보다 해볼수 있는 수술 해보고 결정하는게 좋을거 같아.. 분명 조금만 예뻐져도 전보단 자존감이 올라갈거야)